66번째 UPS KOREA 이슬람 (방글라데시 폭력시위)

(1) 이슬람 – 방글라데시 폭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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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방글라데시법에는 선거 3개월 전에 정권을 가졌던 당이 권력에서 물러나
임시정부나
, 군 정부 주권 하에서 국회의원 선거를 치루고 다수를 차지한 당이 정권을 잡게 되어 있는데, 현재 당이 정권을 지키고 있다가 선거후 당선된 권력자에게 자리를 위임하는 것으로 법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에 반대한 현재 야당인 BNP당과 자맛 이슬람 당이 권력에서
내려오라고 요구하며 데모를 시작하였지만 정치적으로 시작된 데모가 종교문제로 갈등을 촉발하고있습
니다.  더불어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할 때 파키스탄의
앞잡이 노릇을 하여 방글라데시를 독립하지 못하도록 하였던 사람들을 재판하는 일이 시작되었는데
, 재판
하는 대부분이 강한 이슬람을 지향하는 이스라미 자맛 당 소속이라 이들의 재판에 반대하는 데모도 각 지역의 모슬렘 사원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더욱
정국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시작된 데모가 3
들어 더 치열해져
4월에 들어서도 거의 매일 데모를 하며 수십명이 죽었습니다. 이 시위와 함께 
헤파좃 이슬람이란 단체가 13개 조항을 정부에 들어주기를 요청하며 데모를 하는데
그중 대부분이 이 나라를 아프가니스탄처럼 이슬람 나라를 만드는 내용으로 산속 부족들이나 전국 방글라데시에서 이슬람에 반대해서 일하는
NGO의활동과 또 기독교 선교사들의 활동을 중지하도록 하라는 등 선교단체의 사역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방글라데시정익모선교사, voakorea revised by UPS)

 

**다같이 이 말씀을
방글라데시 땅에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시편27:5-6)

 

이 말씀을 다시한번 폭력시위 속에 노출되어있는 방글라데시의
선교단체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여러분을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실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을 둘러싼 원수 위에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간계는 복음이 증거되며 부흥하려하는 방글라데시
땅에 정치적으로 시작된 폭력과 시위를 교묘한 술수로 종교문제로 격화시켜서 선교단체와 선교사들을 위협함으로 사역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이 땅을 거짓과
폭력의 종교로 이슬람화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은 무력으로 이 땅을
통치하려고 하는 세상의 권세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나아가는 선교단체들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실 것이고 복음을
증거하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문]이제 방글라데시 땅에 복음이 증거되는 것을 막으려고 폭력과 시위로, 이슬람
법을 제정함으로써 선교단체를 위협하려는 원수의 술수를 묶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마비된 모든 사역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이루어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들이 끊이지 않게 되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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