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번째 기도모임 (제물이 되신 예수님)

136 번째 기도모임

3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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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예수의 사랑이, 참 아름다워라, My chains are gone, Amazing love, 나의 백성이 다 겸비, 무너진 내맘에, 주의 임재안에서

중보기도

영역

기도

§         뉴욕의 음란의 영을 대적하며 청년,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성적 타락을 회개하며

§         동성연애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형상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복음과 회개의 영을 부으시도록

§         뉴욕에 있는 미혹의 영 (구원파와 같은 이단들)을 대적합니다

§         뉴욕에 있는 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교만의 영을 대적하며 높아진 모든 이상을 주앞에서 파하시도록

 

UUPG

1. 울프 (Wolof of Senegal)  

함께 기도하실 미전도 종족은 서아프리카, 세네갈의 울로프입니다.

세네갈은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울로프 종족은 무슬림입니다. 게다가 이슬람 이전의 토속신앙이 자리잡고 있어 각 마을에는 마법사가 존재하며, 보호를 위한 부적을 착용하며 다닌다고 합니다. 세네갈은1800년대부터 1960년까지 프랑스 령이였으며, 1861년 프랑스의 식민지와 함께 개신교 선교사님이 선교를 시작하였으나, 대부분의 아프리카 개신교 역사가 그렇듯이 통치국가인 백인들의 반발심과 이미 토착화된 이슬람교 때문에 오늘날 까지 선교의 열매는 극히 미비하다고 합니다. 개신교 선교의 자유를 인정해 주시만, 그 이유는 서양의 종교가 들어 옴으로 해서 누리는 경제적 혜택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울로프 종족은 사회적 지위가 3개의 계급으로 신분이 분류됩니다. 자유시민, 노예, 그리고 가장 낮은 계급인 장인입니다. 이 세 계급 사이의 결혼조차도 드문 일이라 합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0:13)

울로프 종족에게는 선교의 열매가 없다는 편견 때문에 선교사님이 적다고 합니다. 울로프 종족을 품은 선교사님들이 일어나 , 전통적인 이슬람 문화가 부드러워져 그들 가운데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려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두번째 기도하실 제목은 울로프 종족의 세습되는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사랑은 이웃에세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13:10)

하나님 나라의 법칙에는 되물림 되는 계급제도가 없습니다. 현재까지도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되물림 하고 있는 울로프종족이 이를 회개하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같은 피조물임을, 서로 사랑해야하는 존재들임을 알게 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2. 임라겐 (Imragen; western sahara)

임라겐 종족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걸쳐 있는 western sahara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21000명이 살고 있는 수니파 이슬람들의 땅, 복음화 율이 0%으로 알려진 땅끝중의 땅끝 입니다.

이들은 대서양 해안을 따라 특유의 어업과 목축업을 하며 살고 있는데, 지리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살고 있기 때문에 복음이 들어가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종족을 위해 복음이 들어가게 되는 한가지를 위하여 기도하길 원합니다.

이 땅 가운데 복음의 전파가 이루어지도록,

이 족속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흘러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이 족속을 위한 모든 사역의 시작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복음이 사역자들을 통해 전파 될 때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들을 이슬람으로 부터 깨끗게 하시고 자유하게 하시도록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3. 쿠르드 (Kurd, Turkish-Speaking of Turkey)  

마지막으로 기도하실 종족은 쿠르드 종족입니다.

쿠르드 종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종족이며 터키인구의 1/5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민족입니다. 터키와 이란 국경에 위치하고 있고 동쪽으로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지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라크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쿠르드 종족은 외부적인 영향들과 내부의 분쟁으로 분열되어 있습니다. 하나된 쿠르족을 원함며 민족주의가 매우 강합니다. 거의 모든 쿠르드족은 무슬림이지만  대부분이 이슬람교 2대 분파의 하나인 수니파입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살전 2:13-14

오랫동안 이슬람의 어두움 가운데 있는 쿠르드 종족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이 흘러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의 복음이 전파될때 이들이 구원을 얻고 성령에 사로잡혀 복음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더 나아가 터키, 이란, 이라크, 시리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까지 복음을 들고 나가는 주님의 일꾼이 되도록, 터키 디아스포라를 위해 기도하시겠습니다. 

 

두번째로 쿠르드 종족을 위한 의료선교사와 쿠르드 종족의 영과 육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 2:16

물질적으로 쿠르드인들은 매우 가난한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급수 시설이 거의 없고, 말라리아와 결핵, 결막염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터키로 기꺼이 가서 쿠르드 종족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의 의학적 전문기술을 나누어줄 자질있는 기독교 의사들을 보내주시도록, 이들을 통하여 병이 치유되고 영원히 죽지않는 영생을 얻는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영적

파수

[교회핍박]

1. 라오스

라오스 남부지역의 당국자들이 추방된 크리스챤들이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면 48시간 이내로 그들의 임시 거처를 불태울 계획이라고, 라오스 종교 자유 인권 단체가 전했다
종교 사무 담당자를 포함해, 지역 총책임자, 경찰, 사라방(Saravan) 지역의  마을 동장 들은 118일에 48명의 크리스챤들을 총으로 위협하여 추방했다. 밀림 주변으로 추방당한 크리스챤들은 임시 거처를 짓기 시작했고 점점 영구적인 집을 짓기 시작했다
그러나 3 15일 월요일에, 그 지역 책임자는 7명의 크리스챤들에게 관할지역 내에서 기독교 신앙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하며 그들의 임시 거처들과 타 룽 마을 소유의 땅에 지금 짓고 있는 11개의 집들을 불태울 계획이라는 것을 들었다.
 이러한 위협들로 인해서 추방된 크리스챤들은 깊은 시름에 빠져 있다.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데에도 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인들과 어린이들 모두 부족한 음식과 주거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한다

 

  2. 짐바브웨

짐바브웨 정권에 의해 교회에서 내쫓긴 후 다시 교회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교인들이 거리로 나왔다
지난 3 7, 4천 명 가량의 성공회 신자들은 옥외 기도회를 겸한 시위를 벌였다. 지난 2년 동안 신자들은 당국에 의해 교회 출입을 봉쇄 당하여 지금까지 옥외에서 임시 예배를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 그러한 교회 소속 교인들 모두가 모여서 예배를 한 것이다. 당국은 이들의 옥외예배 마저도 방해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와해공작까지 벌여 왔지만, 용케도 버텨 왔다
교회의 수난은 독재자 무가베 대통령과의 지지자였던 하라레 성공회 주교가 파문되면서 하라레 주교는 본인 스스로의 정통성을 자청하고 교회의 소유권을 주자했고 이의 반대자들은 모두 추방되었다.

교회가 정치적인 술수에 갇혀있는 것에서 놓임받도록 기도해야 한다

 

  3. 모로코

지난 몇주간 기도했던 모로코 정부의 외국인 기독교인 및 단체의 추방이 멈추지 않고 있다.

과거 모로코는 비교적 관용적인 무슬림 국가였지만 최근 새로 부임한 종교장관은 처음으로 6명의 외국인 기독교인들을 적발하여 추방시켰고 나머지도 계속 발굴 추방시키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약 50여명의 외국인 기독교인들이 적발되어 추방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고아원에서 사역하던 외국인 기독교인들이 이번 단속에 적발되어 할 수 없이 돌보던 고아들을 남겨두고 모로코를 떠났으며 고아들은 정부의 관리 아래 넘겨졌다.

한국인 사역자도 3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번 붙잡히면 모든 가재도구와 짐을 놓고 여권만 갖고 추방당해야 한다고 한다

 

 [미혹의 영]

  1. 호주의 무신론의 발흥

호주에서는 무신론의 발흥 (“The Rise of Atheism)’이라는 주제로 20103 12일부터 14일까지 멜버른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약 25백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렸다  
이에 대해 호주의 기독교인들은 같은 기간 동안 창조론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적 설계론을 설명한 책자들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세미나에서 세계 무신론 지도자들에게 공개적으로 토론을 하자고 제의했지만 이들이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신론자 회의와 같이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이들과 무신론자들이 점점 더 자신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이번 회의가 열리는 멜버른의 대중 교통 버스에는 현재 무신론 이성의 향연이라는 광고가 부착되어 있다
2006년 호주 인구 조사에 의하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여기는 호주 국민들이 전체 인구의 64%를 차지한 반면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이들은 18.7%로 드러났다.

 

 2. 성경 권위를 드러냄

성경의 권위를 미전역에 홍보하는 광고 캠페인이 3 1일부터 미국 공중파 방송 Fox news, USA Today, MSNBC 등을 통해 시작됐다
미국 기독교 변증사역단체앤써즈 인 제너시스’(Answers in Genesis, 이하 AG)가 기획한 이 광고는 로마서 1 16절 말씀인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을 따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주제로 구성됐다.
AG는 이 광고 캠페인이 지난 1월 빌리그레이엄복음주의협회의 대표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웹사이트를 통해 전한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복음을 주창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영감을 얻은 것이라며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확신이야말로 오늘날 미국에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AG는 이 캠페인의 인터넷 웹사이트(iamnotashamed.org)를 통해 비디오로 성경 봉독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전에 비디오로 성경을 봉독한 사람에 이어 4구절씩을 낭독한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웹사이트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성경 봉독 릴레이 운동은 성경 한권이 완성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략

기도

          한반도의 분열의 영 특별히 이념적 대립의 뒤에 자리잡고 있는 어둠의 영을 대적합니다

          친북 좌파 극우 보수의 궁극적 진원지는 결국 북한입니다 이 북한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면 사단이 더 이상 이것으로 장난을 칠 수가 없게 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단은 대신 다른 것으로 복음화를 방해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의 철의 장막이 거둬졌을 때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화의 물결이 일어날것을 기대하였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러시아 정교회의 방어벽과 오랜 기간 사회주의 통치하에 있던 사람들의 피해 의식 그리고 자본주의의 급격한 유입으로 인해 생긴 러시아 마피아가 사회를 썩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철의 장막 붕괴에 앞서 교회 (유형, 무형) 가 먼저 세워졌어야 했듯이 통일에 앞서 복음이 북한을 먼저 덮어야 합니다.  

          교회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북한이 통일된다 해도 그것은 또 다른 재앙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기도

§         고난의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고난에 동참합니다

§         열방에서 고난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함께 품고 기도합니다

§         예수님이 없는 산 소망 없는 죽음이라는 고난 가운데 있는 북한의 영혼들을 품고 기도합니다

§         우리의 십자가의 고난의 기쁨을 세상에 나눠주는 복음의 소명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말씀 (제물이 되신 예수님)

 

고난주간입니다

매년 고난 주간이 되면 늘 마음에 부담이 되는 서원을 합니다

또 금식과 새벽예배 등을 반짝으로 올려드리다가 또 시들해지는 저의

반복적인 연약함을 보게 됩니다

 

지난주에 우리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제물이 되셔서 죽어가셨던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성막에 놓였던 번제단의 놋그물 위에 올려진

각을 뜬 황소와 염소가 바로 예수님과 동일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버지라고 외쳐서 부르지도 못하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아들에서 메시야로 메시야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제물이 되어 가셨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어쩔수 없는 버림 (하나님의 거룩성 때문에)

받고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눈물의 고백을 하셨습니다

 

그 제물이 되실 수 있었던 단 한가지 이유는 바로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그 소망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모든 백성들이 살수 있다는 소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열매의 풍성함을 바라 보셨습니다

그의 이러한 순종은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예수님을 다시 제물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메시야로 메시야에서 아들로 옮기시는 그 힘으로 임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지난주에 나눴던 새벽에 저에게 하나님께서 보여 주셨던

가상칠언과 엡 1:18-19 절의 결합이었습니다

 

오늘 저는 책을 한권 샀습니다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라는 책입니다

인터넷에서 어느 목사님의 책 소개를 보고 사게 되었습니다

그 소개에서 이렇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강요가 아니라 예수님의 선택이었다고 ….

그것이 예수님의 선택이듯이

우리의 선택이 많은 생명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을 부르고 계십니다 ….

 

예수님과 같은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순종은 기적을 낳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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