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번째 (예배의 회복, 브루클린을 품으며)

137 번째 기도모임

38 2010

 영적전쟁_예배.jpg

찬양

두손들고, 예수 열방의 소망, 주이름 찬양, 무너진 내맘에, 나의 백성이 다 겸비, 오래 황폐하였던

중보기도

영역

기도

뉴욕의 브루크린을 품으며

 

저는 현재 5년 동안 브르클린에 살고 있으며, 브르클린을 완전 사랑하는 자 입니다.

2005 1월에 처음 뉴욕, 브르클린에 왔을 때에는 제가 이곳에 왜 왔는지도 알지 못한 채, 브르클린에서 거주지를 삶고 브르클린에서 학교를 다녔으며, 현재 브르클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07 11월까지는 제가 왜 이곳으로 부르심을 받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2007 11 1일에 새벽 작정기도를 시작했는데,   첫날에 받은 말씀이

 

     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이였습니다. !. 하나님께서 저를 브르클린으로 보내신 이유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함이였음을 알게되었고,  이 곳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예배드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늘 마음 한켠에 위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오던 어느날, 작년 5월경에 단기선교 훈련 기간 동안에, 1년 반 전에 받았던 위의 말씀을 떠오르게 하셨고, 이 말씀을 받았던 그 새벽기도 교회가 브르클린이였기 때문에, 브르클린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의 약속이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2009 5월부터 저는 브르클린을 저에게 달라는 기도를 하나님꼐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브르클린이 저의 선교지라고 품으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열매를 맺어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2010년 지난 2 1,2,3일에 비전과 개인적 기도제목를 놓고 3일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3일 금식을 시작하자 마자 첫날에 하나님께서 비전을 확신시켜주셨습니다.  2 1일 첫날, 월요일, ups 기도모임의 자리에서 브르클린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전 그 일이 마치 제가 브크를린 선교사로 파송을 받는 기분이 들 정도로 가슴이 뜨거워 졌었던 일이였습니다.

 

그런 후, 브르클린을 품고 기도하면서도 실재적으로 열매을 보지 않고 있는 저의 삶이 거룩한 부담감으로 나타나게 되었으며, 그 다음 주인 2 8 ups 기도모임에서주님, 일주일에 한 번 오전에 브르클린에서 노방전도를 하겠습니다라는 결단을 기도중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 주 부터 믿음의 동역자들 3명과 함께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3시간의 시간을 주님께 드리며 저희집 앞에서 노방전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에 모여 11시까지 큐티와 기도를 하며,11시부터 12시까지 노방전도, 12시반에서  1시까지 쉐어링과 기도로 마무리 합니다.

 

첫날은 2 10일 수요일이였는데, 그 날은 폭설로 인해 공립학교가 닫을 정도로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동역자들 3명과 저는 개의치 아니하고 10시에 저희집에서 모였으며, 11시에서 12시 까지 노방전도의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놀랍게도 눈을 그쳐주셨고, 우리는 8명의 영혼들에게  마음껏 복음을 전할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거주지역에서 노방전도를 한다는 것은 놀라운 파워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함을 받는 사람들이 동네주민들이기 때문에 한번 거절한다고 해도

그 다음에 또 만나서 거듭 복음을 전할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꼐서 저에게 이름을 잘 외우는 은사를 허락하셔서, 한번 마주친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해주며 다음 주에 또 만나서 인사하며 관계를 형성해 나갑니다.  이런것이 지경이 넓어지는 거구나라는 것을 느끼며, 한분 한분 친구가 되어 갑니다.

 

브르클린 지역의 사는 흑인들의 특성은 길거리에서 아무일도 하지 않으며 서성거리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그들이 모두 추수할 곡식들로 보이며, 그들에게 복음을 소개해 드리면, 종종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형제 자매도 있습니다.

 

브르클린에는 미혹의 영이 자리잡고 있어서, 많은 이단 교회들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함께 전도하는 자매들과 다원주의에 빠진 흑인을 만나서 사영리를 전하였으나,

그 다음에 그 흑인형제가 우리와 동일한 시간에 그의 종교를 거리에서 전하는 것을 보고

영적 긴장감을 느끼기도 하고 있습니다.

 

브르클린의 흑인들을 잡고 있는 어두움의 영들은,

미혹의 영

마약, , 중독의 영

폭력의 영,

음란의 영,

게으름의 영 등이 있습니다.

 

1) 브르클린 영혼들을 묶고 있는 어두움의 영에서 자유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브르클린의 땅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로 가득하여 지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수있도록  브르클린 땅을 축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3) 잃어버린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이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함에 이를 수 있도록, 또한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들이 좋은 교회에서 믿음이 잘 성장되기를.

4) 복음을 함께 전하는 지체들의 성령충만함을 위해.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1:21)

 

브루클린을 품은 어느 자매가   

UUPG

1. 라오 푸안 (태국, 라오스)

  

라오 푸안 종족은 천년전에 중국에서 이주하면서 태국과 라오스로 흩어졌습니다라오 푸안 종족은 온화하고 친절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라오 푸안 종족은 굳게 단결된 가족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출생률이 높습니다라오 푸안 종족은 자기들만의 언어와 아이덴티티를 중요시 여깁니다.

라오 푸안 종족은 대부분 생계유지를 위하여 농사를 지으며 살고 빈부차이가 심합니다

대부분의 라오 푸안 종족은 민족신앙을 섬김니다. 불교와 혼합하여 정령신앙을 믿고있으며 영혼과 물건들을 숭배함으로 저주를 피하고 축복을 얻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라오 푸안 종족에게는 이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이 없으며 예수님에 관련된 영상과 방송매체가 없습니다. 선교 단체도 한개도 없다고합니다.

 

기도제목

 

1.  라오 푸안 종족에게 하나님의 일꾼을 보내어 주시기를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25:21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라오 푸안 종족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예수님에 관련된 영상을 만들수있는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라오스에 들어가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문이 열리도록


2. 라오 푸안 종족의 음란함을 회개하고 음란의 영을 대적하길.

라오 푸안 종족은 가족을 중요시 여기면서도 가난 때문에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혹은 자신의 자녀들을 매춘합니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이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8-20

 

물질 때문에 자신의 몸을 음란한 곳에 두는 죄를 회개하고 음란의 영을 대적하시고 자신들의 몸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성전임을 알고 라오 푸안 종족 여성들을 보호하시도록.

 

2. 나시족 (중국)  

나시족은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한 종족으로,중국 남서쪽 지방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나시족은 고대 종교인동바의 신앙을 지켜 왔습니다. 동바교는 샤머니즘과 불교가 형성되기 전의 티벳종교인이 혼합된 형태의 종교입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연례행사로 동바의식을 거행하지만, 나시족이 특별히 선호하는 종교는 없다고 합니다. 1921년 첫 기독교 선교사에 의해 복음이 전해져, 그 당시 많은 나시족들이 주께로 나아왔고 든든한 개척교회들도 생겼으나, 1949년 공산 정권의 수립으로 인해 많은 나시족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거듭난 자신들의 믿음때문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기도제목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8:34-36)

 

1. 나시족을 묶고 있는 악한 영적 세력들과 권력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기를. 현재까지도 샤머니즘, 조상숭배사상,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나시족이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습니다. 이 어두움의 세력에서 더이상 나시족이 굴복하지 아니하고 진리의 예수그리스도로 인한 자유함을 얻도록.

 

2. 나시종족을 막고있는 문이 선교사들에게 열려서 속히 나시족에게도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 10:13-15)

 

3. 쿤비 (인도)   

레디 와 데사이 라고도 불리우는 쿤비족은 남부 아시아 중에서 주로 인도에 거주하는 족속입니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힌두 사회 계층 중 수호자를 의미하는 네번째 계급인 카푸 계층입니다.
쿤비 족속은 군사적 동맹을 기반으로 해서 소규모 단위의 집단생활을 하며,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쿤비 족속은 또한 전통적인 카스트 제도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으며, 또한 99.9%가 힌두교이기 때문에 그 지역의 많은 신들을 섬기고 예배합니다. 또한 쿤비족의 남자아이들은 초등교육 정도까지만 교육을 받고, 여자아이들은 거의 학교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녀 모두 집에서 만든 체룻이라는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이 때문에 구강과 목 쪽에 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도제목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이사야 66 3)

 

1. 쿤비족을 잡고 있는 미혹의 영을 대적하길.

물질주의에 사로 잡혀 우상을 숭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저 성인의 하나 정도로 생각하게 하는 사단의 미혹하는 영을 대적하시고, 제도적인 장치로 사람이 가람의 자유를 누르는 카스트 제도의 억압에서 풀려나도록, 쿤비족에게 예수를 바로 알게 하는 진리의 영과 함께 자유케 하는 영을 부어 달라고.

 

2. 쿤비족이 성령을 받음으로 담배의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과 어린아이들의 교육이 잘 이루어 지도록.

쿤비족은 담배로 인해 그들의 생명의 잃음을 알면서도 그 중독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성령을 받음으로 성전인 그들의 몸을 깨끗하게 하고 건강해 지기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시고,

어린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깨어나고, 하나님이 그들을 향해 품으신 계획을 쿤비족의 어린 아이들이 알게 되도록.

영적

파수

[교회핍박]

1.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플라토 주 조스 시 인근에서 무슬림 괴한들의 기독교인 마을 공격으로 5백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지 2주일이 채 넘기도 전에 또다시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에 의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공격으로 사망한 기독교인 수는 13명에 이르며, 임산부와 어린이들도 포함돼 있었다.

          플라토 주 당국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살해 역시 지난 7일 대규모 기독교인 학살을 자행한 무슬림 부족인 풀라니 족들의 소행에 의한 것으로,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1시경(현지 시각) 조스 시에서 45km 가량 떨어진 비예이와 바텐 두 기독교인 마을에 침입해 사람들을 죽이고 집들을 불태웠다.

          이들은 기독교인들의 혀를 자르고,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둘 다 칼로 무참히 살해하는 등 잔인함의 극치를 보였다. 13명의 희생자 중 절반은 어린이들과 소녀들이었다.

          생존자 중 임산부인 카촐롬 팜 도다는 괴한들이 왔을 때 지붕 위로 도망쳤고 나무에 매달려서 피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다나무 위에서 그들이 내 가족들을 죽이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칼 모엘러 오픈 도어즈 대표는조스의 박해 받은 기독교인들은 지금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세계 교회들 역시 나이지리아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을 해 달라고 밝혔다.

           

   2. 소말리아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대대적 기독교 탄압 예고

          소말리아에서 날로 세력을 확산해가고 있는 이슬람 무장단체 알 샤바브가 대대적인 기독교 탄압과 온건 이슬람 처단에 나설 것으로 밝혀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23일 알 샤바브 고위 지도자인 세이크 알리 모하메드 후세인은야만적이고 비이슬람적인 문화를 이 나라에서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일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고, 이를 위해 공격 대상을 기독교인에서 온건 무슬림으로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도 선언했다.

          이같은 경고가 있기 얼마 전인 15일에는 알 샤바브 대원들이 수도인 모가디슈 인근에서 지하교회 목회자를 납치해 총살하였다. 대원들은비이슬람적인 문화를 소말리아에서 몰아내는 성스러운 작전을 사명을 완수하자고 말했다고 목격자들은 증언했다.

          알 카에다 연계 조직인 알 샤바브는 소말리아에서 강력한 이슬람 정부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독교인을 포함해 비무슬림들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을 펼쳐온 이들은 최근에는 특히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최우선 공격 대상으로 삼는 움직임을 보여 왔다.

          이같은 상황에서 알 샤바브가 비무슬림 탄압을 대대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히고 나온 것은, 기독교인들에게 닥칠 분명한 고난의 예고와 같다고 보스뉴스라이프는 우려를 표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내전 이래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소말리아를 빠져 나왔지만 아직까지 1천 명 가까이 되는 기독교인들이 남아 있는 상태다.

 

  3. 2의 오릿사 인도 카르나타카

          08 9월 이래 하루에 2건 꼴로 공격 당해

          인도 카르나타카 주에서 전례가 없는 박해로 기독교인들이 고난에 처해 있다고 미국의 컴파스 다이렉트 뉴스(CDN)가 보도했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이 최근 약 5백 일 동안 1천 건 이상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8 9 14일 망갈로르 시에서 교회 12곳이 습격 당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1 26일 인도 공화국 기념일에 미소레 시에서 1천 번째 기독교 공격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 17일에도 힌두교 극단주의 청년 조직인 바즈랑달에 의해 선동된 150명 가량의 폭도들이 기독교 장례식을 습격하는 일이 일어났다. 폭도들은 고인의 친척들이 운반하고 있던 십자가를 훼손했으며, 관을 파괴해 시신을 꺼낸 뒤 차량에 싣고 나가 유기했는데, “기독교인의 시신이 인도의 땅을 더럽힌다는 이유에서였다. 다행히 장례식은 경찰의 보호 아래 같은 날 다시 치러졌지만, 문제는 이러한 유형의 공격이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기독교인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살다나 씨는 말했다.

          카르나타카 주에는 현재 총 52백만 인구 중 1백만여 명의 교인들이 고난 가운데 처해 있다.

 

  4. 파키스탄의 교회핍박

          기독교 신앙을 지키려다 온 몸의 80%가 불에 타는 고고난을 겪은 아르셰드 마시(38). 현재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지난 주 이슬라마바드 인근의 라왈핀디 시에 살고 있던 한 기독교인 부부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라는 강요에 불복했다가 남편은 화형에 처해지고 아내는 강간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이들은 어린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이같은 가혹행위를 당했다.

          한 무슬림 부호의 저택에서 아르셰드는 운전사로, 마르타는 하녀로 일해 오던 중, 그들의 기독교 신앙이 발각됐고 이 때부터 술탄과 부호로부터 개종을 하라는 압박이 시작됐다. 부부가 기독교 신앙을 지키겠다는 신념을 꺾지 않자 압박은 이내 협박으로 바뀌었고, 술탄은개종을 하지 않으면 끔찍한 결과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부부를 위협했다.

          그러던 중 지난 주 갑작스럽게 부호의 저택에서 50만 루피가 사라지는 일이 있었고, 이를 계기로 개종을 요구했고 부부는 두려움 가운데서도 개종을 거부했다. “끔찍한 결과는 며칠 뒤인 19일 그들에게 닥치고 말았다. 마시 가족은 마을 경찰서 앞으로 끌려나갔고, 7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 세 자녀들은 경찰들이 아버지의 몸에 불을 지르고, 어머니를 무참히 강간하는 모습을 강제에 의해 끝까지 지켜봐야 했다.

          다행히 부부는 둘 다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지는 않았고, 현재 시내의 한 가톨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르셰드의 경우 몸의 80%에 치명적인 화상을 입어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상태다.

 

전략

기도

[예배를 깨려는 어둠의 영들을 대적하며]

§         교회가 선교지에서의 교회 핍박의 심각성을 깨닫고 온 교인이 힘써 기도하도록

§         편안한 예배에서 예배를 목숨 걸고 사수하는 예배의 본질적 회복이 일어나도록

§         어둠의 영들의 선교지에서의 교회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망이 꺼지지 않도록

말씀

기도

1) 하나님의 주신 영적인 땅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2) 각자 침노의 대상을 품고 기도하도록

3) 예배의 회복과 온전한 예배자들을 위하여

  말씀 (영적전쟁과 예배의 회복)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watching thereunto with all perseverance )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 6:12-18)

 

선교의 궁극적 목표는 온 열방이 예배하도록 함이다 (John Piper)

 

최근 많은 선교지에서의 교회 핍박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사단의 공격 목표가 교회인데 그 이유가 바로 예배자들이 세워지고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다 만약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교회에서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지 않았다면 그런 교회들이 핍박을 받아야 할 아무 이유가 없을 것이다. 교회들이 타 종교들과 Contexturization 이라는 명목하에 혼합하여 연합이라는 이름하여 함께 섞여서 예배하였다면 아마도 사단은 이를 장려하기 위해서라도 그대로 내어 버려 두었을 것이다 하지만 교회가 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교회가 예배로 회복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선교는 Final destination 이 아니다 최종 목적은 바로 예배로의 회복과 온전한 예배의 드려짐이고 이를 통해 예수님과 연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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