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3주년 감사예배 (1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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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에 기도모임을 위한 준비를 하고 8월 20일에 처음 4개 교회 7명이 모여서 시작한
UPS 기도모임이 이제 8월
9일 이면 3년이 됩니다
 
 
사실 100회, 3주년, 100 주년 … 등 인간이 보기에 합리적이고 타당한
시점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아버지의 시계와는 상관이 없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3년이 지났다고
해서 우리에게는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도리어 3년이 지나고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의 단비는 어떤 환란과 핍박이라는
터널을 거쳐
결국은 선교라는 지상명령의 문을 열게하실 것이라고 믿기에 우리에게는 아니 이 땅의 모든

중보자들에게는 이런 감사의 시간들이 또 다른 준비를 위한 도약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3년이란 소중한 시간을 허락하시고 그간 단 한번도 기도의 분향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이름없이 빛도없이 섬기는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3주년 감사 헌신예배는 그간 있어왔던 기도의 모습들을 보며 나누며 

우리속에 허락하신 비젼을 견고히 하고 또 선포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중보자로
설것에 대해 헌신속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그간 UPS 를 잠깐 방문했었거나 또 함께 기도했던 기도의 동지들도 모두 초대하여

함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시고 또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멀리 계신 기도의
동지들도 그간 기도로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UPS 에서 함께 기도하시다가 한국에서 기도의 열매를 맺고 계신 동지들

ITC 교육등 에서 온라인에서 만나 지금까지 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기도의 동지들
중보의 무릎선교사 여러분들
그리고 바쁜 여정속에서 UPS에서 말씀과
기도로 섬겨주신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간사님들
무엇보다 지금까지 이 힘들지만 보람의 길을 함께 한 뉴욕의 UPS 동지들에게
아낌없는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3년이란 초년의 시간이 흘러갔지만 3년이 아니라 30년이라도 주께서 그만하라고
하실 때까지
기도의 성벽이 계속 함께 쌓여 나가길 소망합니다 … 
일일이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리지
못한 점 용서하시고 한결같은 기도와 격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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