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영역 – ‘부정행위’ 낙인 찍힌 한국
[상황설명] 최근
한국의 SAT 6월 시험 중 일부 과목이 문제 유출을 이유로 지난 5월에
이어 또다시 취소돼 수험생들이 대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년간 지속돼온 문제 유출 관행이
뿌리 뽑히지 않는 한 미국 대입 과정에서 한국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기출 문제 확보에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육계 관계자들은 한국이 수년 전부터 SAT는 물론 미국 대학원 입학시험 (GRE), 토플 등 각종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교육 평가원으로부터 ‘문제유출’이나 ‘시험지 절도’등으로 이미 요주의 국가로 찍혀 있어 선량한 나머지 한국
학생들에게 불통이 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문제유출과 같은 부정행위를 뿌리뽑고 부정적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revised by UPS Korea)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신
6:18)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 부정 행위의 유혹 가운데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선포합니다.
부정한 행위로 성과를 올리는 것에 익숙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여러분이 복을 받을 것이고
여러분이 들어가는 땅에 있는 모든 대적을 여호와께서 모두 쫓아내실 것이며, 이미 약속하신 아름다운 땅을
여러분이 차지하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원수는 세계관이 형성되어가는 젊은 영혼들에게 세상의
가치를 눈에 보이는 결과에 두게 함으로써 진리와 정직함을 따르는 것을 미련하고 손해 보는 것이라고 속이고 부정한 행위에 무뎌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진리 대신 거짓에 따르게 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젊은 영혼들이 세상을
진리 되신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어 죄와 타협하지 않는 순결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세상에 자랑하는 빛의 자녀로 세우실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한반도 땅의 젊은 영혼들의 눈을 가리워
정직한 것을 미련한 것이라고 속이고 거짓된 세상 가치를 따르게 하는 악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젊은 영혼들이 해와 방패 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진리 되시는 주님의 도를 따르게 하셔서 하늘의 복을 받는 은혜를
누리게 해달라고, 또한 정직함으로 행하는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세상에 자랑하며 증거하는 자들로 세워달라고
다같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