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번째 UPS KOREA 공산권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씨)

공산권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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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44,배준호)씨는 현재 북한의 최고재판소로부터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노동교화형은 탄광 등의 주변에 설치된 노동교화소에 수감되어 강도 높은 노동을 하는 신체형입니다. 현재 북한 당국에서는 배씨는 예수전도단에서 파송된 선교사로 제자훈련학교를 실시하기 위해 중국에 파견되어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활동을 하면서, 6년간 외국에 있는 북한주민과 중국인, 외국인1500여명에게 반 공화국강의를 했고 학생 250여명을 라선시에서 데려와 종교활동으로 북한 정권을 붕괴시키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내 북한전문가들은 배씨에게 무거운 형량이 선고된 것은 북한이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협상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뉴스원, Voice of Korea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북한 땅에 선포합니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이사야52:9-1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북녘 땅의 우리 동포들과 북한의 위정자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북녘땅의 우리 동포들과 위정자들은
들으십시오. 여러분들은 이제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로하셨고 구속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에 있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북한의 체제를 이용하여 거짓된 우상을 숭배하게 함으로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그리고 선교사들로부터 북한 땅에 뿌려지는 복음의 씨앗이 열매 맺지
못하도록 두려움을 주고 정치적으로 이용해 복음의 본질을 알 수 없게 만듭니다.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뜻은 비록 선교의 결실과 열매가 눈에 드러나지
않는 것 같지만, 북녘 땅에 사랑과 공의로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해서 이러한 상황들을
통해 드러나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의 때에 이 땅에 다시금 부흥을 이루실 것임을 믿고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문] 이제 다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북녘 땅을 향한 마음을 우리에게도 부어주셔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바라봐 지금 비록 체제에 눈과 귀가 가려져서 복음전하는 자들을 핍박과 박해로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용서해주시고 이들의 눈을 열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지금 억류되어 있는 케네스 배 선교사님을 보호해주셔서 하나님의 과업이 완성되기 전까지 어떤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방해 받지 않고 담대하게 사명을 감당할 있도록 기도합니다. 어떤 것도 변화시킬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기억하시고 버리지 않으심을, 그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 북녘 땅에 복음의 물결을 일으켜 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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