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번째 시리아-전쟁 참상에 시달리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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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이 곧
3년째 접어드는 상황에서 수백만의 아이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참상을 겪고 있으며 트라우마와 영양실조
, 질병을 앓는 아이도 많다는 보고서가
12
(현지시간) 나왔습니다. 어린이 구호단체세이브 더 칠드런은 터키 바흐체세리흐 대학의 조사를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많은 어린이가 집을 떠나 공원이나
헛간
, 동굴에서 지내며 병사나 짐꾼으로 일하도록 강요당한다고 하며, 조사 대상 아동의 3분의 2는 섬뜩한 상황을 겪었다고
합니다
. 폭행을 당하거나
총격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한 아이도 전체의
3분의 1이었습니다.
내전 때문에 가족과 떨어졌다고 답한 아이는 3분의 2를 차지했다. 이와 별도로 4분의 3은 가까운 친구나 친척이 죽었다고 말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아동 사망자 수를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화상이나 총상, 폭발로 입은 부상으로 치료받는 아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또 무장그룹이 소년들을 짐꾼이나 경비원,
정보원, 병사로 부리고 있으며 부모들은 어린 딸들이 성폭행당하는 것을 막으려고 일찍
결혼시킨다고 말했습니다
. 내전 2년간 파괴된 학교는 2천 곳에 이른다고 합니다. 
유니세프-UNICEF 시리아 내전이 계속되면 어린이 세대 전체가 심각한 상처를 입어 이른바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또한 패트릭 매코믹 대변인은전쟁만을 목격해 폭력의 순환을 영원히 되풀이하게 수도 있는 아이들 세대가 나올 위험이 있다 말했습니다.(기도24365, 한겨레,국제난민지원단체 피난처 revised UPS)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예레미아30:12)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2:8)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예레미아 30:17)

 

말씀을 시리아의 고통받고 울고있는 어린이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시리아의 어린이들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네 상처는
네 힘으로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 그러나 너희는 나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것이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희들을 고쳐 주리라

 

[영적파수] 원수는 시리아 안에 이슬람 분권 (분파) 주의를 부추겨 서로 폭력과 살육을 감행하게 하고 사람들은 우상숭배의 종교의 영에 사로잡혀
자유와
정의란 이름 하에 서로 싸우고 죽이고, 다음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폭력의 현장을 경험하게 함으로 두려움과 폭력의 영에 매여 대대로 악순환을 되풀이 하게 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은 반드시 중동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실 것이며 폭력이 난무하는 시리아와
같은 분쟁 지역에 평화를 선포하고 기도하게 하심으로 그 땅들을 잡고 있는 이슬람의 폭력의 권세가 묶여지고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을 열어주시는 구속의
은혜가 있음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시간 시리아의 폭력과 무자비함속에 소망없이 고통속에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대신해 우리가 함께 아파하는 마음으로 구함으로, 시리아의 어린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속히 오시고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의 정치권을 묶고 있는 정욕과 거짓신과, 거짓자유, 그리고 거짓 정의에 맞써 주께서 싸우시기를, 그들의 힘으로 치유할수 없는 상처와 부상에 주께서 새살이 돋게하고 고치시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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