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번째 이슬람권-시리아 잔인한 3월, 내전으로 600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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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3월은 시리아 내전 중 가장 참혹한 달이었습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일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심화되면서
3월 한 달간 확인된 사망자만 6005명으로 이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던
지난해
8월의 540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3월동안의 시리아 내전 사망자는 어린이 및 여성이 각각 약 300명을 비롯해 민간인
2000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정부군과 반군 사망자도 각각 약 1500명으로 비슷한 인명 피해를 봤습니다.
수도에서 시작된 교전은 계속해서 공항 및 다른 주요 도시들로  확대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확인된 총 사망자만 약
6 3천명이며 지금 이 시간에도 그 숫자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리아 이외에도 오랫동안  많은 중동의 국가에서 아랍의 봄을 갈망하는 내전이 있었왔으며 그 갈등은 점점 심화되고 있으며 이슬람 강경 세력에 의한 교회를 향한
공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에스겔 16:6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이슬람권에 있는
시리아를 비롯한 아랍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속히 고통속에 있는 아랍의 백성들의 곁을 지나실 것이며 아랍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고 말씀하시기를 아랍의 백성 여러분들은 꼭 피투성이라도 살라
. 다시 이르시기를 아랍의
백성 여러분들은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십니다
.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강하고 급하게 구원의 오른손을 뻗으사 아랍의
백성 여러분들의 영혼을 구원하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아랍의 봄으로 중동의 민주화를 기대하게 하면서 한편으로는 계속적인 무슬림 정권의 등장과 더불어 장기적인 내전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고 교회를 핍박하는 계기를 만들며 또한 시리아와 같이 장기 내전 지역에서의 영혼들 가운데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기도 전에
  혈과 육의  전쟁으로 되도록 많은 생명을 빼앗고,
남겨진 영혼들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주어 소망을 앗아 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시리아를 포함한 중동 땅의 영혼들에
대한 불붙는 듯한 긍휼과 사랑으로 희망을 잃어버린 시리아 인들의 마음을 친히 위로하시고
  고치실 것이며 오히려 이들의 깊은 어둠에 밝은
등불이 되시어 하나님의 구원의 지름길로 인도하심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아랍의 땅에 계속하여 악화되는
내전을 일으키는 원수의 일을 주님께서 멸하여 주시고 그 땅에  피투성이
처럼 남겨진 아랍의 영혼들과 교회를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
하루 속히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오랜 내전이 종식되고 이슬람의 세력을 더욱 강하게 하여 교회를 핍박하려는 원수의 일이 멸하여 지길 기도하시며
하나님의 진노를 쏟는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시어 더 이상 구원받지 못하고 죽게되는 영혼이 없게 하시고 아랍땅의 영혼들이 교회의 거룩한 불씨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 구원케 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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