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번째 기도모임은 탈북자 지원 사역을 하고 계신
두리하나 선교회의 천기원 목사님이 오셔서 북한의
실상과 탈북자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눠 주시게
될 것입니다
북한을 이제는 동족의 개념을 넘어서 하나님의 남겨
놓으신 우리의 과업으로 품고 기도하여야 할 때라
믿습니다.
사단은 남과 북이 연하여 하나가 됨을 결단코 내어
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기에 북한
사회속에 김정일과 공산정권이라는 거대한 우상아래
영적인 간음을 범하고 있는 그 백성으로 부터 주의
강권적인 은혜가 임하시고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영혼들에게 주의 마음을 돌이키시 마시도록 우리가
눈물로 씨를 뿌리며 기도해야 할 때라 믿습니다
남과 북을 아직도 남겨 놓으신 그 뜻을 생각하며
오늘도 무너진 성벽을 보수하는 기도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