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번째 이슬람권 (IS 사태로 발생한 수많은 난민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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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주 터키 해변에서 발견된 세살 박이 어린아이의 시체가 전 세계 이목을 집중하게 했습니다. 이 아이는 시리아 코바니에서 온 3세 소년 에이란 쿠르디로 밝혀졌으며 이 아이의 부모 일행들은
    터키에 있던 시리아 난민들로 그리스로 가던 중에 배가 뒤집혀 익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 이 사진을 통해서 현재 중동 지역에서 IS와의 전쟁으로 인한 수많은
    난민의 참상과 더 나은 삶을 찾아 국경을 넘는 수십만의 인파의 위험한 상황을 세상에 보여주었습니다
    .

  • 국제이주기구 IOM는 지중해를 건너서 유럽으로 간 난민은 그리스로 약 23만명 이탈리아로 약 11만명 그리고 적은 숫자가 스페인과 몰타로 갔고 헝거리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16여만명의 난민이 몰려 한때 수도 부다페스트의 기차역을 폐쇠하기도 하였습니다.

  • 한편 부유한 중동 산유 국가들이 같은 이슬람 권임에도 난민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는 난민을
    의무적 분산 수용을 지지했고 난민 수용에 미온적이던 영국도 입장을 바꿔 수천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여전히 반대 여론이 높고
    동유럽 국가들은 난민 수용에 미온적이어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

  • 세살박이 아일란 쿠르디가 누구도 해 내지 못한 유럽을 열었다고 하지만 지금 유럽 국가들의 난민 수용 정책은 사실상 쏟아져
    나오는 난민의 근본적 대책은 되지 못합니다
    . 이는 2011년부터 4년간 이어져온 시리아 이라크의 IS와의 내전으로 발생한 수많은 난민의 형태도 이제는 바뀌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과거는 내전의 직접 피해자들이 난민이 되어 탈출했다면 이제는 안전 지대에 있던 중산층이나 부유층이 불안정한 자국을 등지고
    난민 대열에 합류하는 사태가 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시리아 이라크인들이
    IS와의 전쟁에 환멸을 느껴
    고국을 포기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 원수는 중동 땅에 IS 를 일으켜서 잔혹한 내전과 폭정을 일삼고 그 두려움은 마음 속에서 애국심 마저 잃어버리게
    하여 결국 자신들이 자랐던 땅을 포기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유럽과 서방 국가들 사이에서 난민 문제를 촉발하게 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분쟁을 조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 또한 서방 국가들의 이기심과 강퍅해진 사회 풍조는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서 난민을 외면하도록
    조장하고 있습니다
    . 
    (출처:
    연합신문, 기독일보, CNN,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버려진 난민들 가운데 주의 자비를 입을 백성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4:10-11)

  •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 116:5-7)

 

  • 주여 이 고통스러운 끝없는 재앙으로부터 주의 백성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원수의 이빨이 저 가련한 땅에서 수많은 난민이 고국을 버리고 정처없이 떠나는 것을 주께서 보시나이다. 주는 과거 니느웨 성에서 좌우를 분변하지 못한 수많은 백성들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 갈 곳 없는 자들을 후대하사
    주의 날개로 덮으시고
    IS와 같은 만행을 일삼는 악한 권세들을 꺾어 주시어 주의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 수많은 난민의 행렬을 마음으로 받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사람들을 일으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 유럽의 위정자들의 마음에 긍휼함을 주시사 각자의 이권에 앞서 난민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시고 무엇보다 유럽 땅에 남아
    있는 크리스챤들로 난민 무슬림들을 향해 불붙는 마음을 주사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난민들이 예수의 제자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도록 유리하는
    난민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 IS의 세력을 꺾으시고 그들을 뒤에서 조정하는 원수의 간악함을 치시도록 기도합니다. 아직도
    그 기세를 드높이며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전쟁과 갖은 만행을 일삼고 있는
    IS의 세력을 꺾으시고 과거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주께서 행해 주셨듯이 도리어
    IS 세력 가운데 자중지란을 일으키게 하사 스스로 자멸함으로 그
    땅의 통치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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