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번째 사회, 정치 영역 (동성애로 분열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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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말 미국 내 동성애 연합 단체들과 국제 인권단체 엠네스티는 미국 내에서 동성애자들의 매춘을
    허용해 달라고 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 이들의 주장은 동성애 매춘은 동성애자들의 생존권과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 주장으로 특히
    가족들에게서 버림받고 폭력과 차별뿐 아니라 집 없이 떠도는 생활을 해야 하는 동성애 청소년
    , 유색인 트랜스젠더
    여성들에게는 중요한 생계 수단이 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 그런가 하면 Facebook 에서는 자신의 동성애에 대한 지지 성향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커버를 제공하여
    공식적으로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함을 통해서 동성애로 촉발된 인권 문제가 결국 사회
    , 정치 성향의 갈림의
    단초가 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 이렇게 한편에서는 소수자의 인권을 앞세워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하는 개인과 단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콜롬비아에서는 지난
    8 30일 동성결혼과 낙태 등에 반대하는 집회인 “스탠드
    위드 갓
    , 프로 패밀리 랠리(Stand with God, Pro-Family Rally)”가 열려 1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가했습니다.

  • 이 집회에 참석한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는 종교자유에 대해 강조하면서 신앙 때문에 유죄 선고를 받을 위기에 처해
    있는 미국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수 세대 걸쳐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과 다른 잘못된 것들이 가르쳐지고 있고 미국의 건국 정신이 파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이 집회의 목적은 이 악한 시대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백성들을 격려하고 힘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본부측은
    설명하면서 이것이 기독교 정신에 근간으로 둔 집회임을 공식 설명했습니다
    .

  • 하지만 이러한 집회에 대해서 반대적인 미국 여론은 동성애 옹호와 소수자 인권 보호를 빌미로 투쟁의 대상을 기독교로 삼고
    결국 청교도적 신념을 거스르는 반 건국 이념을 주장하여 궁극적으로 동성애 문제가 국론 분열의 원인이 되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 원수는 소수자 인권 보호라는 이름 하에 동성애를 이슈화 하고 국가적으로는 이를 기독교와 반기독교적 투쟁으로 몰아가고
    교회 안에서는 분열의 도구로 사용하여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세우신 이 미국의 청교도적 건국 이념을 몰락시키고 하나님의 주권을 부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출처:
    기독일보, ABC, facebook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미국 땅에 하나님이 주신 신앙적 건국 이념을 굳건히 지켜 나갈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 18:20-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
10:29-30)

 

주여 주님은 패역한 땅이 악인이 많아 멸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 없어 멸하시려는 것임을 기억합니다 주여 하지만 주님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 땅에서 결코 예수와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건 자들을 찾으시고 그들의 기도의 소리를 외면치
마시고 이 땅에 다시 한번 긍휼과 자비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라가 주님을 잊어 버린 채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변해가고 있는 것을 대신 회개하며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

  • 이 나라를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우게 하셨는지를 망각한 채 온갖 가증한 인본적 논쟁으로 점점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변해가고
    있고 이 나라의 무너진 벽을 막아서서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할 아브라함과 같은 자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우리가 먼저 기도하지 못한 죄를 주님께
    회개하며 이 시간 이 땅에 주셨던 대각성의 부흥이 다시금 일어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

 

  • 원수가 만든 올무의 덫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고 파합니다.

  • 동성애 등의 문제를 이슈화 하여 국가간 분열을 조장하고 궁극적으로 기독교를 대적하고자 하는 모든 원수의 궤계가 드러나게
    하시고 이제 교회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 기도하며 어둠의 권세를 대적하는 주님의 강력을 선포하며 싸우게 하시길 구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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