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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너무나 자연스럽게 성경에서 언급된
마지막 시대의 사람들의 패역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대놓고 비방하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
미국인들의 욕설에는 Oh My God 과 같이 하나님을 모독 하는 말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있고 Jesus
Christ 는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욕설 (Curse word) 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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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시스 (Martin Scorsese)가 감독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가 주연하여 2013년 상영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 (The wolf of wall street)”
라는 영화는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욕설이 가장 많이 나오는 영화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영화 한편에서 나오는 비속어와 욕설을 분석해 본 결과 F## word 는 21초마다 한번씩 등장해서 총 506번이 쓰였고 S## word 는 총 70번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욕한 것”은 총 28번이 나왔습니다. -
이에 대해 “만약 무슬림의 모하메드의 이름이나 힌두의 크리쉬나의 이름, 혹은 부처의 이름이 티벳 땅에서 영화에서처럼 욕설의 도구로 사용되었다면” 이라는 설문에서 격렬한
저항과 테러를 당했을 것이라고 많은 미국인들은 답을 하였습니다. -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예수는
인간이며 부활은 허구라는 사실을 알리는 무신론자들의 광고판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독교에 대한
무신론자 단체들의 반대 활동이 활발한 반면 타 종교 즉 이슬람이나 불교 힌두교 시크교 등에 대한 대외적 반대 활동은 사실상 전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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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을 만홀이 여기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모르는 이 미국 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이미 가까이 있는 상황 가운데 안타까운 마음을 품고 미국을 위해서 회개하는 교회들이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
원수 마귀는 스스로 하나님을 대적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입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시키려 하고 있으며 자신의 때가 더 가까이 올수록 더 분을 발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발악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출처: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이 땅의 우둔한 백성들과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주의 자녀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신 5:1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딤후 3:1-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03:22)
주여 주님이 세우셨던 이 나라가 이제 패역한 땅이 되어
영광스러운 주의 이름을 만홀이 여기고 망령되이 일컫는 것을 주께서 듣고 계십니다. 주여 이 무너져가는 세대를
용서하옵시고 그들이 하는 짓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알지 못하는 이 세대에게 다시 한번 긍휼과 자비의 은혜를 주사 회개하며 주께 돌아오는 기적의
역사가 이 땅에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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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백성들이 가증히 입술로 주의 이름을 비방하며
망령되이 일컫는 모든 소리들을 꺾으시고 이 땅에서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원수의 술수에 속아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입술이 망령된 입술이 되어 버린 이 세대의 패역한 소리가 잠잠케 하시고 주의 진노의 칼 앞에 놓인 이 나라를 용서하시사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어 이 땅의 범죄함을 깨닫고 주앞에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2) 미국의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특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당당히 그의 이름을 높일 자들을 세워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와 같이 풀무불과
같은 이 세상 속에서 당당히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특별히 갈수록 퇴락해 가는 영화, 음악, 미디어, 미술 등의 모든 문화 영역 가운데 당당히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교회들이 일어나 그의 이름만을 높이는 운동이 다시 불일 듯 일어나게
하시도록 이 땅에 회복을 명하시며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