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05일(목) 시50:1-15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4 thoughts on “2015년11월05일(목) 시50:1-15”

  1. 1 전능하신 이(여호와 하나님)께서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시편기자를 통해 선포하게 하신 하나님 (v1)
    만물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2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심판장 하나님께서)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시편기자로 하여금 명령토록 하시는 하나님 (v7)
    이스라엘의 하나님, 스스로 계신분 하나님
    3 “감사로 제사를 드리며, 네 서원을 갚고”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약속하시는 하나님

    (v14, v15)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높임을 받으시는 하나님
    (In text) 감사로 제사를 드리고 서원을 갚으라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못한 저희들 보시며 하나님 마음은 어떠셨어요?
    (To me) 하나님! 예배가운데 엄청난 잡념으로 시간만 지나가길 바라던 괴로운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를 바라보시던 하나님 마음이 어떠셨을지요? 죄송합니다‥
    (기도문) 딸아 너를 사랑한다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제가 알기도 전부터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을 많이 사랑합니다
    그러나 제가 혹시 하나님 주시는 축복과 은혜에 집중하여, 하나님 바라보고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세요!
    제 마음의 가난함을 알게하신 하나님‥ 제 마음밭에 주님의 ‘사랑의 씨앗’이 심기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은 가난하지만.. 어느 새 그것이 움트고 꽃이 피며 열매 맺음도 바라볼 수 있는 그 날이 올 것임을 감사드리며 기대하고, 기뻐하며 기도합니다!
    (회개와 적용) 이제는 예배의 기쁨을 회복시키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그저 기계적으로~ 의무적으로~ 건물 교회를 출석하는 예배로 긴 시간 보내왔음을 회개합니다 그 또한 깨닫게 하셔서 예배의 기쁨을 간구케 하셨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 기쁜마음으로 기꺼이 물질을 드리지 못했던 옹색한 마음도 회개합니다‥용서해주세요! 사람들과 나누는 물질은 기꺼웠으나,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것부터 해결하는 손부끄러운 짓을 많이도 했습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ㅠㅠ

    새 날을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 새벽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Gt) 신반포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2. 1.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하시는 하나님 ▶지존하신 하나님, 제사를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In text) 지존하신 하나님께 서원을 갚으라 하시는 하나님. 환난날에 부르면 건지겠다 약속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통해서 영화롭게 되실거라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까진인가요?

    (To me) 하나님. 하나님의 부르심에 간절히 대답하며 주께 서원을 드리고, 그것을 충직히 지켜내지 못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시며 이제 그 서원을 갚으라 말씀하십니다.그리고 내가 주께 부르짖으면 구원하시고 제가 주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약속해 주시는 하나님을 보며 가늠할수 없는 주의 사랑을 더욱 소망하게 됩니다.

    한량없으신 주의 사랑은 정말 어디까지인지요?

    (기도문) 딸아 너는 나를 영화롭게 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제 삶으로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또 제 삶으로 서원을 갚으라고 하십니다.

    제가 주께 부르짖을때 저를 구하셔서 제가 주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하시는 하나님 한분만을 오직 사랑하길 원합니다.

    이세상 어떤것도 제가 귀하고 영화롭게 여기지 않고 오직 주 한분만이 존귀하시다고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회개와 적용)  하나님  제가 드린 서원을 가벼이 여기고 게을리 여겼음을 주께 고백합니다. 주께 드리는 제사가 감사가 아니라 다른 것을 구하는 마음이었음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해주세요

    (Gt)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 과정속에 있는 동생가정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감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주께 부르짖어 주의 구원을 받으며, 주를 영화롭게 하는 귀한 가정으로 세워주실줄 믿습니다.

  3. 하나님의 행하심, 성품

    1.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 이심이로다재판장이신 하나님(v6)–>공의의 하나님

    2. 산림의 짐승들과 가축과 새, 들의 짐승도 내 것이다 말씀하시는 하나님(v11,v12)–>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3.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라 말씀하시는 하나님(v14)–>약속의 하나님

    4.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라 약속하시는 하나님(V15)–>구원의 하나님

     

    In Text : 제물로 번제 드리는 것 보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라 하셨는데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To me : 하나님, 십일조와 감사헌금, 교회의 직분, 내가 복받는 일에 열심을 내고 진정한 감사를 드리지 못하고 서원했던 것을 지키지 못했을 때 하나님 마음은 어떠셨나요?

     

    지각을 여는 기도문

    그렇습니다, 하나님! 어린양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와 그 크신 사랑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라 말씀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배푸신 큰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며 진정한 감사를 드릴수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회개와 적용

    하나님, 교회생활을 내가 복받는 일과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는일에 치중하며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수있도록 항상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GT

    하나님, 명성교회가 평신도를 교육시켜 참 교인을 길러내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게 도와주세요

  4. 1. 하나님께서 친히 제사로써 언약을 맺은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나는 네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 ▶ 지존하신 하나님(7절)


    2. (하나님께서는)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면 우리를 건지심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 지존하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14절~15절)




    <In text>  하나님께서는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서원을 갚으라고 친히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기만 하면 우리를 건지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것이라고도 말씁하십니다. 


    <To me> 하나님, 감사함으로 제사를 드리는 모습이 아닌, 형식으로만 예배드리는 제 모습을 볼 때 하나님 마음은 어떠셨나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지존하신 하나님, 만물을 주관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인 저희들에게 친히 “내가 너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 저의 서원을 이루지 못한 모습을 보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나요?




    <지각을 여는 기도> 딸아, 나는 너의 하나님이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저의 하나님이 되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드리지 못하고, 고통가운데 있을 때에도 하나님을 부르지 못했던 저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늘 기다려주셨습니다. 이제 예배를 사모하고 감사함으로 주님만을 부르짖으며 간절히 서원할 수 있도록 다시금 일깨워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회개, 적용> 하나님, 너무도 보잘 것 없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자녀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너무나도 큰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비합리적인 생각에 갇혀서 변명하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주세요…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자가 되어 감사함으로 예배드리고, 고통가운데에 있을 때 주님만을 부르고 의지하겠습니다.


    <GT> 어려움가운데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기도하고 있는 오빠가족과 친정어머니를 위해 기도합니다. 알지못했던 회개가 일어나고 주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 수 있는 시간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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