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07일(토) 겔33:1-11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말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의 하나를 택하여 파수꾼을 삼은
3 그 사람이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4 그들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차리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거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5 그가 경고를 받았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6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9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가운데에서 쇠퇴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2 thoughts on “2015년11월07일(토) 겔33:1-11”

  1. (하나님의 행하심과 성품)

    1. 이스라엘 족속에게 하나님 말씀을 경고하도록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v7)–>경고하시는 하나님

    2.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경고의 말씀을 에스겔에게 말하라 하시는 하나님(v11)–>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In Text)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악한길에서 돌이키고 돌이키라 에스겔로 경고하고 외치게 하실 때 하나님 마음이 어떠셨어요?

    (To me)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파수꾼을 보내셔서 경고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욕심과 탐심을 버리지 못하고 악한길에서 돌이키지 못하는 저를 보실 때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셨나요?

    (지각을 열어 쓰는 기도문)

    그렇습니다 하나님,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그 길에서 돌이키라 말씀하셨습니다

    죄성이 굳어 그 길에서 돌아서기가 너무 힘듭니다 성령님 도와주셔서 (게으른 것, 미루는 것)오래된 습관을 고치도록 도와주시고 부지런히 말씀 묵상하며 악한 길에서 돌아서도록 하겠습니다.

    (회개,적용)

    하루의 시간을 인터넷 검색, 텔레비전 보는 것으로 허비했음을 회개합니다

    업무도 집중해서 미루지않고 처리하고 말씀묵상과 기도에 힘써도록 하겠습니다

    (GT)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죄가 어떤것인지도 인식못하는 남편(박광배)(상일)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위에 굳게서서 집안의 파수꾼이 되어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2. 1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았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에스겔을 통하여 명령하게 하신 하나님 (v7)
    인내의 하나님, 경고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2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가운데에서 쇠퇴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사람의 물음에 (주 여호와의 말씀이)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는 언약을 전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v10, v11)
    생명이신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In text)
    이스라엘 족속을 위해 파수꾼 삼으시고 하나님 경고를 반드시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렇게 까지 하시는 하나님 마음은 어떤건지요?
    (To me)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경고의 말을 전하라 명령하시고, 경고하지 않으면 책임을 물으신다 하셨습니다. 이러한 분명한 하나님 명령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시선과 생각에 (지혜롭게 전해야 한다는 핑계를 앞세워) 눈치살피며 머뭇거릴때가 허다합니다 ㅠㅠ
    (기도문) 딸아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다른 많은 것들도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ㅠ 아버지만 제삶의 주인되시길 소망합니다 도와주세요!
    (회개와 적용) 하나님 명령하신 파수꾼의 역할은 마지막으로 미뤄둔 숙제같이 생각했음을 회개합니다
    저부터 악한 행동으로부터 떠나 돌이키는 삶으로 나아감을 결단하고, 믿지 않는 가족 전도를 두고 간절한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Gt)
    18일 예배가운데 우진형제를 만나주시고, 복음이 들리고 보이는 놀라운 축복의 은혜를 허락하실 줄 믿고 감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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