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일 (주일) 시편32

홍석민 형제, 구글닥스에서 이리고 옮김니다


5. (다윗으로 하여금) 하나님게 그의 허물을 자복하리라 (결단하게 하시고) 주께 그의 죄를 (고백하게하시며) 그의 죄악을 (더이상)숨기지 아니하였을때 다윗의 (죄악을 깨끗하게 용서하여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들을 알고 계신 (전지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가 주께로 돌아올때 즉시 용서해주시는 (자비의 하나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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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전지하신 분이시며 다윗의 허물과 모든 죄악들을 꿰뚫어 보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허물을 이미 다 아시지만, 다윗으로 하여금 자복하고 아뢰게 하시고 숨기지 않게 하십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A.사랑하는 아들아 (죄악으로 굳어진 다윗의 마음이 다시 나의 마음을 알아 나에게 고백하기를 원했단다) 

to Me

Q. 자비하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내가 주님께로 가야할 길을 알면서도 죄악의 길로 향할때도 많으며, 하나님께로부터 내가 숨을수 없음을 알면서도 내 마음의 벽을쌓고 내안으로 점점 들어 가는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내가 진심으로 나의 전지하신 하나님을 알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의 모든것을 내려 놓고 아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A. 사랑하는 아들아 (시139) 라고 말씀하십니다.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나의 지각을 열어 쓰는 기도문

하나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것을 아시며 내가 죄악중에 있을때 돌아오기를 원하신다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그동안 갖고 있었던 (그 전지하신 하나님의 눈 아래서 나의 부끄러운 죄악들을 숨길수 없다고 알면서도 숨기려고 하는 굳어진 나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주께서는 (나를 사랑하는 아들로 삼아주신) 이유로 ( 나를 돌이켜 죄를 고백하고 깨끗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회개 & 적용

사람들 관계에서 마음에 벽을 쌓고, 하나님과 벽을 쌓아 세상의 눈으로 계산하는 나의 죄된 본성을 매순간 지각하여 기도하고 돌이키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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