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7-24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1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시고 (땅에서 나그네 이오니) 주의 계명들을 숨기지 마소서” 다윗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v18, v19)
→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2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다윗으로 하여금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 (v20)
→ 진리이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 충고자니이다” 다윗의 전심을 담은 고백을 들으시는 하나님 (v23, v24)
→ 기쁨의 근원이신 하나님, 충고자 하나님, 인도자 하나님
(In text) 하나님 “규례들을 사모함으로 마음이 상하나이다” 이런 다윗의 절절한 고백으로 하나님 마음은 어떠셨는지요?
(To me) 하나님 제 눈을 열어서 말씀가운데 놀라운 것을 (주님의 뜻과 마음) 보게해주세요! 보아도 들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저를 보시는 하나님 마음은 어떠실까요? ㅠㅠ
(기도문) 딸아 너의 하나님이란다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사랑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입니다 그러나 주님만 바라는 마음과 삶속에서 죽지못하는 내마음! 그 두마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죽지않으려 버티는 이 쓸데없는 “나”를 죽여주세요
(회개와 적용) 묵상훈련이 주님과의 만남의 시간이고자 기도하면서도 숙제로 여김을 회개합니다
너무 어렵고 모르겠는 답답함때문에 속상합니다. 교만하여 저주받고 떠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나의 하나님 내 눈을 열어서 기뻐 보게 하실 줄 믿습니다. 더 사모하는 자, 가까이 다가가는 딸로 회복시켜주세요
시편 119편을 3번이상 쓰겠습니다
(Gt) 믿지않는 동생의 영혼구원과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1. 시편기자로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해달라는 간구을 들으시는 하나님(V18)–>도우시는 하나님, 진리의 하나님,
(In text)
시편기자로 주의 율법의 놀라운 비밀을 내 눈을 열어서 보여달라고 간구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셔야만 알 수 있는 인간의 한계를 아시고 도우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To me)
주님의 율법의 놀라운 진리를 볼수있도록 죄를 바라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는 하나님,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도우시는 하나님, 더욱 힘써 기도하라 하십니다
(기도문)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은 지금 저에게 더욱 힘써 기도하라 하십니다
매일 습관처럼 새벽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다니면서 내 불안한 미래의 보호막처럼 위로받기에 급급해서 진정한 회개기도도 드리지 못했고 간절하게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기 원하십니다. 주님 만나기 원합니다.
(회개,적용)
하나님앞에서 조차 진실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세상의 걱정 근심 두려움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절히 기도하기 원합니다.
(GT)
나이드신 어르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루종일 TV보는 것이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어르신들께 복음의 소식이 전해 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행하심)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주의말씀)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라고 시편 기자를 통해서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말씀하시는 하나님
(In text)
주님의 말씀가운데 우리의 눈을 열어 놀라운 것을 보고 싶다고 말하는데…주님 놀라운 것이 무엇일까요? 궁금함니다…. 시편 기자는 눈을 열어서 놀라운 어떤 것을 보고 싶어 했을까요?
(To me)
어떤 놀라운 건지는 모르지만 저 또한 눈을 열어 주님이 저에게 주시고자 하는 놀라운 것을 보고 싶습니다. 주님 저에게 주고자 하는 놀라운 것은 무엇입니까?
묵상하는 가운데 말씀을 통독하는 가운데 내가 알수 있도록 내 마음을 열어 주세요…
(기도문)
주님 이제는 제가 좀 주님께 민감해져서 주님이 저에게 말씀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 수 있는 귀를 허락하여 주세요…세상적으로 들려오는 말보다 주님이 저에게 주시고자하는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분명 저에게 들려주고 싶은 주님의 마음이 있을 텐데….놓치지 말고 들을 수있도록 주님께 좀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회계 및 적용)
주님께서는 저에게 놀라운 것 (주님의 계획하심?..)을 보여주시길 원하시는데 제가 보길 원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