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25-32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26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27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1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기자의 부른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v25)
→ 은혜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2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편기자로 하여금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 (v26)
→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3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편기자의 결단을 들으시는 하나님 (v27)
→ 진리의 하나님, 인도자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진토에 붙어 쓰러진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 마음은 어떠셨을지요?
(To me) 하나님 끈질기게 오랜동안 진토에 붙어 꼼짝않고 살아온 제모습을 보고 계셨을 아버지! 잘못했습니다ㅠㅠ
(기도문) 딸아 나아오라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향해 나아오라고 끊임없이 손짓하셨고 제귀에 대고도 쉬지않고 외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경과 귀머거리의 모습을 고집스럽게 지키려던 저를 포기치 않으시고 붙들어주심에 아버지 감사합니다
(회개와 적용) 하나님 특히 낙심되는 순간에는 어김없이 돌아설 준비를 하고 있는 어리석은 마음을 알게하심에 회개하고 감사하며 결단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가장 먼저 아뢰고 응답을 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며 기도의 시간을 미루지 않는 마음을 허락해주세요
(Gt) 토요새벽예배 드리기로 결단한 윤희를 위해 기도합니다 윤희의 결단을 행하도록 인도해주세요
시편기자로 주의 율례와 법도, 규례, 계명들을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깨닫게 하셔서 거짓행위를 떠나게 하시고 내 마음을 넓히셔서 주의 말씀대로 살아나게 하시고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지켜 달라는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약속의 하나님, 감찰하시는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주의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깨닫게 하시고 도우셔야 주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킬수 있고 그릇된 길로 가지 않는다는 시편기자의 간구를 들으실 때 하나님 마음이 어떠셨어요?
(To me)
하나님,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율례와 법도를 주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가슴에 간직하여 살기를 원하시고 복주시기 원하는 하나님, 세상의 풍조와 재물을 따라 그릇된 길로 가는 저를 보실 때 하나님 마음이 어떠셨어요?
(기도문)
그렇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지금 저에게 말씀을 가슴에 간직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부요함과 재물은 부질없음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을 가슴에 간직하여 그릇된길에서 돌아서도록 도와주세요
(회개,적용)
미루는 습관을 고치겠습니다
업무시작전에 말씀묵상을 먼저하여 주신 말씀을 가슴에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GT)
수능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을 위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