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4일(토) 시편 119:49-56

시편 119:49-56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1 thought on “2015년11월14일(토) 시편 119:49-56”

  1. 1. 하나님의 성품&행하심
    50절: 말씀으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 소생케 하시는 하나님 >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52절: 주의 말씀과 주를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
    54절: 나그네와 같은 인생 가운데, 주의 말씀으로 찬양하게 하시는 하나님
    > 찬양의 대상되신 하나님. 
    55절: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
    > 내주하셔서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 > 내주하시는 하나님
    >> 소생케 하시는 하나님, 기억하여 찬양할 대상되신 하나님 
     
    2. 질문하기
    나: 주님.. 저를 다 아십니다. 내 영으로 소생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저의 소유는 오직 주님 뿐입니다.
    하: 아들아, 왜그러니. 
    나: 그러게요..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괜히 그러는 것 같아요.
    저에게 아버지가 계신데.. 저는 왜 이러고 있을까요.. 
    아버지가 있는데도 마치 고아처럼, 아버지가 없는 것 처럼, 가출 청소년 처럼 왜 집밖에서 서성거리며 방황하고 있을까요…
    하: 아들아, 내가 너와 함께 있지 않니. 내 품에 안기렴
    나: 내 아버지.. 아버지 품에 안기겠습니다.. 
     
    3. 기도문
    아버지.. 그냥 지겹고 재미없고 짜증나고 우울하고 그랬습니다.. 모든게 짜증스러웠습니다. 감사가 아닌 불만과 원망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다른 누군가 또는 상황에 대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 품에 안기겠습니다. 그리고 찬양하겠습니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소생시켜 주세요. 아버지의 사랑에 품에 꼭 안아 주세요. 주님의 빛을 비추어 주세요. 저를 강하게 붙드셔서 다시 일으키시고 굳건히 세워 주세요. 저를 아버지의 길로 이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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