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9-16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1절 주께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두었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
(in text)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을 자신의 마음 속에 두었다고 고백하는데 주님의 말씀을 마음 속에 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딸아~ 우선순위란다
(to me) 주님의 말씀을 속에 두려하지만 매번 넘어지는 저 마음 를 보실 때 어떤 마음이셨어요?
딸아~ 너를 품는다
그렇습니다~ 저의 모든 허물에도 불구하고 안아주시고 품어주심으로 거룩으로 연합하길 원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 제 삶의 우선순위가 주님이 아니라 세상에 있었어요~ 용서해주세요~ 늘 피곤하다며 말씀에 소홀했음을 용서해 주세요
이제부터는 30분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살지 않고 세상의 쾌락에 빠져 있는 이 땅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또한 주님의 말씀이 없어서 포기하고 낙담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분노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주의 말씀에 근거한 삶이 아니라 세상의 가치관으로 섞여 정체성을 잃어버린 이 땅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In text)
하나님, 시편 기자는 말씀을 지키는 것만이 사는 것이라는 절박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시편 기자의 마음은 그토록 간절해질 수 있었을까요?
> 딸아, 말씀의 능력을 알았기 때문이란다.
(To me)
하나님, 저는 시편 기자처럼 말씀을 절박하게 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딸아, 말씀을 더욱 사랑해야 한단다.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 우리에게 참 진리와 능력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회개 & 적용)
나의 욕심을 구하고 정욕을 구하는 기도에 간절하고 말씀을 따라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말씀 묵상 내용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Global Time)
대학 입시를 앞두고 기도하는 자녀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기도와 결과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