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33-40
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34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38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39 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들은 선하심이니이다
40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39. 주의 (완전하고 영혼을 새롭게 하는) 규례들로 두려워하는 비방을 떠나게 하시는 하나님 => 새롭게하시는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in text) 사람들의 비방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딸아~너는 고아가 아니란다
(to me) 직장업무 중 기관평가 받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저에게 어떤 말씀을 해 주시고 싶으세요?
딸아~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아버지이다~ 나의 계획은 완전한 것이니 설령 네가 수치를 당한다고 생각할 만한 일이 있다하더라도 그 것은 수치가 아니라 네가 나의 성품으로 돌아오게 될 기회임을 잊지 말아라.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는 너의 아버지임을 기억해라.
그렇습니다~우리를 죄악 가운데 남겨 두지 않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새롭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치와 비방을 두려워했음을 용서해주세요~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했음을 용서해 주세요~ 기관평가가 어떻게 나오든 제가 평소에 최선을 다 했으니 그 결과에 묶이지 않겠습니다~또한 사람들의 비방이 설령 있다하더라도 그것에 또한 묶이지 않겠습니다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권모술수를 일삼고 정직하지 못하지만 결과가 좋으면 인정받는 결과지상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이 나라의 사업장을 위해 기도합니다~사람 앞에서 두렵고 떠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정직이 통하고 진실이 통하는 사업장이 되도록 고용주와 피고용인을 하나님의 성품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믿는자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며 온전한 예배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설 때 세상의 수치와 비방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유나자매님의 친구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행하심 & 속성)
(33-34절) 시편 기자에게 말씀을 끝까지 전심으로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 은혜의 하나님
(35절) 말씀 순종이 즐거움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 기쁨의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시편 기자는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듣고자 했군요. 어떻게 시편 기자는 말씀을 순종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 딸아, 말씀 순종은 기쁨을 준단다.
(To me)
하나님, 저는 여전히 말씀의 순종이 기쁨을 주기 때문에 말씀을 가까이 하기 보다 말씀 순종하지 않으면
혼날까봐 불이익 받을까봐 하는 두려움으로 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 딸아, 십자가에서 나의 사랑을 보여주었단다.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 저는 여전히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빈곤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그 말씀을 지키는 것을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회개 & 적용)
하나님, 말씀을 읽되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 리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인색한 마음을 버리고 은혜를 나누고 베풀기를 기뻐하겠습니다.
(Global Time)
학교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많은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