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9일(월) 시편 119:9-16

1 thought on “2015년11월9일(월) 시편 119:9-16”

1. 

   박인경

   November 11, 2015 at 4:58 pm

   1. 하나님의 행하심  
   

   v10. 전심으로 주를 찾고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해달라는 시편기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v11. 시편기자로 주께 범죄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게 하시고, 미리 보호하여 주셔서) 주의 말씀을 그 마음에 두게 하신 하나님 

   v15. 시편기자로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기도하고 찬송하게 하셔서) 주의 길들에 주의하게 하시는 하나님 

   v16. 시편기자로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않겠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

   2. 하나님 찬양 

   우리를 늘 하나님 곁에, 주의 말씀 곁에 머무르게 하셔서 언제 어디서나 늘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보호자 하나님”이십니다. ​

    
   

   3. 질문하고 음성듣기  
   

   in Text

   하나님의 말씀, 계명, 율례, 규례, 법도…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지만 그것들을 온전히 지켜내기가 참으로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주의 율례들이 즐겁다고 표현 하네요(v16)…

    
   

   To Me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는 하겠는데,, 어느 경지에 이르면 저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그런 마음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

   (시편 23편 장면 중 하나처럼 푸른 풀밭에서 하나님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4. 지각을 열어 쓰는 기도문 

   하나님 그렇습니다.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 하는 것, 주의 율례들이 즐거울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내가 먼저 전심으로 주를 찾고,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 말씀이 내 마음에 거할때 참 자유, 참 기쁨이 있을 것임을 믿고

   저 역시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  회개 감사 & 적용 

   하나님, 매일 매일 밥은 챙겨먹으면서도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은 챙겨보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중요시하고 그것을 위해 애쓰고 힘썼던 제 자신을 회개합니다.

   주의 말씀안에 모든 것, 모든 비밀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늘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오늘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in jesus’ name, 아멘.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