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0일(화) 시편 11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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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인경

   November 15, 2015 at 2:52 am

   1. 하나님의 행하심

   
   

   v17.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라는 시편 기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v19. 이 땅에서 나그네가 된 (이리저리 떠도는, 방황하는) 시편기자로로 주의 계명들을 숨기지 마소서라고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v24. 시편기자에게 주의 증거가 즐거움이요 충고자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2. 하나님의 성품, 찬양 

   
   

   하나님은 인도자 하나님이십니다.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아가는, 떠돌고 방황하는 내 영혼을 붙들어주셔서 생명의 길, 진리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내 인생의 인도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질문하고 음성듣기

   
   

   in text 

   
   

   내 인생을, 내 영혼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지키며 사는데 시편기자는 왜 마음이 상하고, 때로는 비방을 받기도 할까요. 

   
   

   주의 길은 고난의 길, 좁은 길일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이 땅이 죄로 물들고 황폐하였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죄인이라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는 마음이 들게 하셨습니다.  

   
   

   
   

   to me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지만 그 말씀을 지키는 것에는 항상 어려움이 있는 저 입니다.

   늘 마음과는 다르게, 실천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런 저를 늘 지켜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내 딸아, 강하고 담대하여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4. 지각을 열어 쓰는 기도문 

   그렇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제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늘 죄 앞에서 무너지는 나약한 내 모습이 아니라 주의 강한 자녀로, 주의 군사된 자녀로 이 세상을 권세있게 대적해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주의 말씀 안에 그 답이 있음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주여, 나를 그 말씀 안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5. 회개, 감사 & 적용

   하나님. 악하고 죄로 물든 이 세상에 주의 말씀만이 참 진리요 생명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인도자 하나님이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온전하게 주의 길로 내 모든 것을 맡기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갈 때에 

   내 모든 것이 회복되고 하나님께도 기쁨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주여, 나를 주의 말씀으로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비밀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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