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1일(수) 시편 119:25-32

시편 119:25-32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26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27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1 thought on “2015년11월11일(수) 시편 119:25-32”

  1. 25: 영혼이 진토(?)에 붙었음을 (고백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살아남을 (알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살아나게 해달라고 (간구하게 하신) 하나님.

    è  생명의 말씀이신 하나님.

    28: 영혼이 눌림으로 녹았다고 (고백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세워짐을 (알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세워지게 해달라고 (간구하게 하신) 하나님.

    è  생명의 말씀이신 하나님.

    In text

    Q. 시편의 저자는 진토에 붙은 영혼이 주의 말씀으로 살아남을 알고 구하게 하시고, 또한 눌림으로 녹아버린 영혼이 주의 말씀으로 세워짐을 알고 구하게 하셨습니다.

    A. 말씀이 생명이란다.

    To me

    Q. 생명의 말씀이신 하나님, 저는 제 영혼이 말씀이 없어 눌려짐으로 녹아 있음을 얼마나 깨달으며, 또한 그러한 영혼을 말씀으로 살리려고 얼마나 애쓰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A. 딸아, (말씀이 너의 생명이란다)

    <기도문>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이 없음으로 영혼을 죽이기도 하시고 또한 말씀으로 살리기도 하십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있음으로 해서 제 영혼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게 해주시고, 제 영혼을 살리시는 건 오직 말씀뿐임을 고백하오니, 이제 주의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고 주의 말씀 앞에 부지런히 나가게 하시고, 사모함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회개/적용>

    내가 정말 주의 말씀을 내 생명으로 여겨왔는지 돌아보며 회개하게 됩니다. 또한 내 영혼을 세우시고, 살리시는 능력과 생명의 말씀으로 믿어 왔는지도 돌아보며 회개하게 됩니다.

    생명의 말씀되신 하나님을 고백하며 말씀 앞에 더욱 성실히 부지런히 진실하게 나갈것을 다시한번 결단합니다.

    <GT>

    교회의 강단을 거룩하고 정결케 구별되게 하셔서, 진리의 말씀만이 선포되어 영혼을 세우고, 생명을 살리는 말씀만이 선포되어 지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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