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6일(월) 시편 119:65-72

시편 119:65-72

65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6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2 thoughts on “2015년11월16일(월) 시편 119:65-72”

  1. 71절 고난당하는 것이 유익이며 그것으로 인하여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 아버지 하나님, 보호하시는 하나님,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in text)교만한 자들이 더럽히고 비방하며 수치를 당하고 있는 고난을 겪으면서 시편기자는 그 과정이 자신에게 유익했다고 말합니다~ 이유는 주님의 율례들을 배웠기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시편기자가 배운 주님의 율례는 무엇입니까?
    딸아~~ to be more like you(GOD)란다

    (to me)고통 중에 통곡하며 부르짖을 때 왜 주님의 일하심을 보이지 않으셨는지 한 가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끊임없이 반복하여 말씀하시는 주님 앞에서 변하지 않는 저의 완고함이 있었다는 것을요~ 그러면서도 변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는 불평하고 있는 죄가 있었음을요

    어리석고 아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시는 아버지, 자녀를 큰 날개로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못하면서 아는 척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 척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떤 권세를 주셨는지도 모른채 세상에 묶여 살았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셨죠? 주께서 주신 것들 누리며 살겠습니다~입술로 선포하며 살겠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 가는 이 땅의 교회를 회복시켜 주세요~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순결한 믿음으로 거듭나게 해 주세요~ 이 땅의 모든 교회 강단에서 사람의 위로가 아닌 거룩하고 정결한 복음만 전파되게 해주세요

  2. (하나님 행하심 & 속성)

    (66) 주의 계명을 믿을 때 좋은 명철과 지식을 주시는
    하나님
    > 지혜의 하나님

    (67, 71) (시편 기자로 하여금)
    고난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배우게 하고 지키게 하신 하나님 > (하나님의 사람을
    준비시키시는
    ) 여호와 이레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시편 기자는 왜 고난 당해서 주의 말씀을 지키게 되었다고 고백할 수 있었을까요?
    고난 가운데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 딸아, 마음이 가난해졌기 때문이란다.

     

    (To me)

    하나님, 저는 고난이 여전히 싫고 두렵기도 하지만 고난을 당할 때 가장 말씀을 깊이 배우게 됨을
    인정하게 됩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가 고난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지요? 제가 고난이 없이도 말씀이 깊이 흡수될 수 있는 가난한 마음이 생길 수는 없을까요?

    > 딸아, 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단다.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 고난은 제 마음을 가난하게 해서 하나님 말씀을 깊이 흡수하게 합니다. 제게 연약함과 고난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주님의 마음을 품고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회개 & 적용)

    하나님 저도 모르게 종교적인 틀 안에 갇혀 있었음을 발견하며 생명이신 주님을 간과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 곳에 제 마음도 두고 기도하는 자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참여하겠습니다.

     

    (Global Time)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고 있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특히 병상에서 주님의
    말씀만 의지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치유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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