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5일(주일) 시편 119:57-64

시편 119:57-64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1 thought on “2015년11월15일(주일) 시편 119:57-64”

  1. 1. 하나님의 행하심

    59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게 하시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발길을 돌이키시게 하는 하나님

    61주의 법을 잊지
    않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2. 하나님의 성품과 찬양

    하나님, 하나님은 죄
    많은 우리가 발을 돌렸음에도 실망하기보다는 다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기다려주셔서 다시 우리의 발길을 돌리시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인내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행위에 실망하실 때도 있으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다려주시는 당신에게 감사하며 당신을
    찬양합니다. 늘 죄를 짓는 우리를 항상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질문하고 음성듣기

    In text

    왜 하나님은 시편기자가 자신의 행위를 먼저 생각해보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발길을 돌이키도록 역사하셨을까?

    • 자신의 죄됨을
      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하심임, 그리고 자신의 행위와 반대되는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게 하기 위해서

     To
    me

    하나님, 매일매일 저의 죄성을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발길을 쉬이 돌리지 못하는 저 역시 매일 봅니다.
    혹여나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여전히 하나님을
    100%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길로 발걸음을 돌리는 것을 주저하는 저를 봅니다. 하나님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사랑하는
      내 딸아, 이미 내가 너를 알고 있단다. 다시 한번 돌아설
      , 다시 또 기다릴 수 있단다. 사랑한다 내 딸아. 그렇지만 괜찮다면 지금 나의 길로 와줄 수 있겠니?

     

    4. 지각을 열어 쓰는 기도문

    주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저에게 너의 지난 행동들을 생각하고
    깨닫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그렇습니다. 두려움에 점철되어 제가 볼 때 안전한 길로 보이는 뜻대로만 행동하려던 제 자신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이런 두려움을 이기고 주님의 길로 담대히 나갈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더욱 신뢰하고 주가 인도하시는 대로 따르게 하소서. 신속히 따르게 하소서.

     

    5. 회개, 감사, 적용

    저희 빛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저의 뜻대로만 이루려던 제 자신의 교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하나님, 제가 보기에 안전한 길로만 다니려던 저의 우매한 모습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저의 이런 죄가득한 행동을 다시 보게 하시고 그 죄를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길이 가장 옳은 길이며 소망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길을 보여주실 때 제가 그 길을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소서. 혹여 잘못된
    생각으로 주님의 길을 피하려 할 때 주님께서 제 행위를 다시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 말씀대로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저의 발길을 돌이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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