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29일(주일) 시편 119:169-176

시편 119:169-176

169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170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171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172 주의 모든 계명들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리이다
173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175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176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2 thoughts on “2015년11월29일(주일) 시편 119:169-176”

  1. (In text)

    하나님, 시편 기자는 하나님 말씀을 간절히 붙잡았는데도 왜 잃은 양 같이 방황한다고 했을까요?

    > 딸아, 믿음을 키우기 위해 기다림이 필요하단다.

     

    (To me)

    하나님, 제가 오랜 간절함과 부르집음 가운데서 침묵하시는 것 같을 때 낙심이 되고 오히려 믿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 왜 믿음을 잃고 주저앉아 버릴 때까지 찾아와주시지 않았나요?

    > 딸아, 그 시간이 너에게 필요했기 때문이란다.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께서는 때로 자녀들을 버림받은 것 같은 느낌이 철저히 사무치도록 바라보기만 하시고 부르짖어도 찾아와주시지
    않을 때가 있으심은 우리를 강하게 하시기 위하심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더 아프고 힘드셨다는 것을 제가 언제나 깨닫게
    될까요
    ?

     

    (회개 & 적용)

    잃은 양 같이 되었을 때 제가 얼마나 많이 원망하고 불평했는지요? 저의 죄성을 따라 망가졌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을 말씀에 근거하게 절대 신뢰하고 절대 충성하는 주의 종으로 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Global Time)

    하나님, 메마른 땅을 걸어가고 있는 지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연단하실 때 순종함으로 고난의 터널을 속히 지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175절 영혼을 살려주셔서 주를 찬송하게 하시고 주의 규례들이 도움이 되기를 간구하시는 하나님 => 영혼을 살리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in text)길 잃은 양과 같이 방황하는 시편기자가 자신의 영혼을 살려달라고 간구할 때 주님은 어떤 마음이셨나요?
    딸아, 내가 그를 보고있었단다

    (to me)아직도 하나님이 제 뜻대로 이뤄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저 자신을 봅니다~그러나 제가 주님을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저를 통치하시는 분임을 인정합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크신 계획안에 제가 있고 주님이 저를 보고 계심을 인정합니다~ 내 상황이 바뀌지 않아도 더 크신 주님의 계획안에서 그 상황 저에게 가장 선한 것임을 인정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때문에 우리의 영혼이 죽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시기 위해 도와주셔 그 영혼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길 원하시는 분입니다~ 세상에 기인한 가치판단의 사고의 진이 얼마나 강한지 깨닫게 해 우셔서 감사합니다~ 제 안의 문제를 하나님께 돌렸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제 안의 의식 쓰레기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을 가려서는 안되겠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제 안의 의식쓰레기를 버리겠습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게임중독 인터넷중독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의 말씀으로 돌아와 참 진리안에서 성장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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