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81-88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86절 주의 모든 계명은 신실하며 이유없는 핍박에서 도움을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도와주시는 하나님
(in text)핍박 당하는 상황에서 주님의 어떤 말씀을 붙잡기를 원하셨나요?
딸아~ 상황과 사람을 용서해라
(to me) 핍박하는 자를 용서하지 못하는 저를 보시면서 어떤 마음이셨습니까?
딸아, 네가 살아야한다
그렇습니다~용서하지 못해 죽음으로가는 자녀를 돌이켜 회복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입니다~ 저 스스로 용서할 수 없어 포기하고 있을 때 주께서 저의 몸을 통하여 죄의 결과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용서의 능력도 보게 하셨습니다~ 용서하지 못해서 용서를 포기했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주께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용서의 힘을 주실 것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 행하심 & 속성)
(81,82절) 주의 구원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하셔서
몸과 마음이 다 지쳐 피곤하게 하시는 하나님 > 구원의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시편 기자로 하여금 왜 그리 오랫동안 핍박 가운데 두셨나요? 시편 기자가 기도를 간절히 오랫동안 했지만 하나님의 응답이 없는 것 같아 피곤하고 지쳐버린 것 같아요.
> 딸아, 힘을 빼야 구원해줄 수 있단다.
(To me)
하나님, 제가 오랫동안 기도해도 응답해주시지 않는 제목들로 인하여 지치고 피곤하나이다.
먼저 포기해버리고 싶고, 스스로 조롱하는 마음도 생기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도 생깁니다.
> 딸아, 내가 그로 인해 너를 만지기 원한단다.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 제 힘을 다 빼서 전적으로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탄식 할 때 함께 아파해주시고 돕고 계시며 저를 점점 더 이끌고 계심을 믿기에 감사드립니다.
(회개 & 적용)
하나님, 제가 병의 치유와 결혼을 두고 기도할 때 제 안에 악한 것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묶고 회개하고 믿음으로 약해진 다리를 다시 꿇겠습니다.
(Global Time)
광야 가운데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죽을 것 같은 고통 가운데 있더라도 주님으로 인해 소망을 가지고 오히려 감사하는 성숙한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