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20일(금) 시편 119:97-104

시편 119:97-104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3 thoughts on “2015년11월20일(금) 시편 119:97-104”

  1. (하나님 행하심 & 속성)

    (98, 99, 100, 104) 말씀으로 지혜롭게 하시고 명철하게 하시는
    하나님 >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101) 주의 말씀을 지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않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104) 주의 법으로 명철하게 하여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게 하시는 하나님 > 진리의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어떻게 시편 기자로 하여금 명철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나요? 시편 기자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을까요?

    > 딸아, 그는 나의 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란다.

     

    (To me)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 제 마음을 알아달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은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 제가 말씀 묵상을 열심히 하면 깨달을 수 있나요?

    > 딸아, 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르면 된단다.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고,
    명철함이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깨달을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여 지킬 때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받게 되고, 하나님과 같은 길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학문에서 부와
    명예를 구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 안에 있는 복을 누리면서 살아가겠습니다.

     

    (회개 & 적용)

    하나님, 자기 유익을 위해서 말씀을 구했던 이기적인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구하고자 겸손히 하나님 말씀 앞에 무릎 꿇겠습니다.

     

    (Global Time)

    하나님의 성전과 성벽이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지
    관심도 없고 자신만 사랑하는 교회들을 회개하여 영적 각성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2. 104절 주의 법도들로 명철하게 되어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한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 지혜의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in text) 주님의 법도로 명철하게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딸아, 나는 거룩한 하나님이다

    (to me)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악을 얼마나 미워하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그런데 죄악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해요?
    딸아, 내 주를 가까이 가게 함은~~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죄와는 함께 할 수 없는 거룩한 하나님입니다~ 그 죄악의 결과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도 알았습니다~그래서 더 이상은 죄악의 길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내 것을 주장하는 마음이 들때마다 악한 영을 대적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1. 은미자매님도 명철함에 대해서 묵상하셨군요 ^^ 말씀으로 우리를 명철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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