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22일(주일) 시편 119:113-120

시편 119:113-120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118 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
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3 thoughts on “2015년11월22일(주일) 시편 119:113-120”

  1. 114절 주님은 은신처이고 방패라서 희망을 주님께 둔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 은신처이신 하나님, 방패이신 하나님

    (in text) 시편기자는 고통 중에도 주님이 그의 은신처이고 방패라고 고백합니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이러한 고백을 하게 하였나요?
    딸아~ 상황이 아닌 나에게 초점을 맞춰보아라

    (to me) 상황을 용서하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상황을 용서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딸아, 나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모든 상황을 허락하셨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를 보호하시는 은신처이시며 방패이십니다~ 상황을 인정하지 못했음을 용서해 주세요~~제가 진리인와 비진리로 판단했음을 용서해 주세요~~얼마나 교만한 사람인지요~~불쌍히 여겨주세요~~ 주께서만이 진리를 판단하실 수 있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주님하게 결정하시는 선악 구분을 따르겠습니다

    이 땅의 다원주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저마다 자기소신대로 옳다고 주장하며 진리를 거부하는 이 땅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진리만이 선포되는 이 나라 되게 하옵소서

    1. 은미자매님의 묵상처럼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임을 인정하고 겸허히 받아들일 때 은신처되시고 방패되시는 하나님을 더욱 경험하게 되는 것을 깨닫습니다. 은혜로운 묵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하나님 행하심 & 속성)

    (114) 시편기자의 은신처가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 하나님
    > 보호의 하나님

    (116,117) 주의 말씀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운데 살도록) 붙들어주시는 하나님 > 구원의 하나님

    (120) 하나님 앞에 두려워 떨며 서게 하신 하나님
    > 심판의 하나님

     

    (In text)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곤고함 가운데 붙들어주셔서 말씀으로 은혜 받게 해주시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주의 날개
    아래서 해를 당하지 않고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이 없는 자들은 주변에서 시편의 바람 앞에 떠내려 가는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시편 기자에게 주신 말씀대로 붙들어 주시는 은혜가 무엇이었나요?

    > 딸아, 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해주었단다.

     

    (To me)

    하나님, 시편 기자는 어떻게 말씀이 기억나는 은혜가 있었을까요? 제가 그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딸아, 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있어야 한단다.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을 공급해주시고 특히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말씀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힘을 주십니다
    . 오직 시련을 이길 힘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습니다.

     

    (회개 & 적용)

    하나님, 말씀 묵상 내용을 자랑하려는 마음이 있음을 회개합니다. 말씀을 깨닫게 해주실 때 나누고 칭찬받는 것을 자랑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말씀 앞에 더 겸손해지고 하나님만 자랑하겠습니다.

     

    (Global Time)

    하나님 아버지, 다음 세대 아이들이 감정이 아니라 단단한 말씀의 기초 위에 신앙이 세워지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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