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21-128
121 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24 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12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28절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행위를 미워한다고 선포케 하신 하나님=> 주권자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in text 무엇이 시편기자로 하여금 박해와 고통가운데서도 주의 법이 바르다고 여긴다고 선포하게 했나요?
딸아, 나를 인정할 때 가능한 것이다
to me 악한 상황을 보면서 그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음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것 또한 제 안의 견고한 진임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권자이십니다~ 주님이 선하다고 하신 것을 제가 악하다고 했음을 용서해 주세요~~ 주께서 판단할 것을 제가 판단했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제가 마음에 분노로 품고 있었던 이들이 내일과 모레 승진시험을 봅니다~ 그들의 시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깨어진 가정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행하심 & 속성)
(123절)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한 시편기자를 바라보시는 하나님 > 긍휼의 하나님
(126절) 박해하는 자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으나 (시편기자로 하여금 낙심하지 않고) 이제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임을 믿게 하신 하나님
> 믿음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시편 기자로 하여금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주의 말씀을 더 사랑하게 하시고 그것만 붙잡게
하셨습니다. 이런 영혼을 바라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마음은 어떠하셨나요?
> 딸아, 나는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을 기뻐한단다.
(To me)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셔서 하나님만 바라보는 저의 모습을 기뻐하십니다. 세상의 유혹 시험이
몰려올 때 내가 주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승리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 딸아, 나는 늘 너의 온전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단다.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께서는 저를 향해 늘 사랑의 고백을 주시고 저의 사랑의 고백을 기다리심을 깨닫습니다. 주의 말씀을 사랑해서
늘 제 마음에 두고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
(회개 & 적용)
말씀 속에 있는 아버지의 사랑을 잊고 말씀의 지식만을 구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노래하겠습니다.
(Global Time)
오늘 만난 두리하나 아이들이 주님의 사랑 만을 구하고 주님의 사랑을 기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으로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이기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