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24일(화) 시편 119:129-136

시편 119:129-136

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2 thoughts on “2015년11월24일(화) 시편 119:129-136”

  1. (하나님 행하심 & 속성)

    (129) 주의 증거들을 말씀 안에서 발견하게 하셔서
    놀라게 하신 하나님
    > 지혜의 하나님

    (130) 주의 말씀 안에 빛을 두시고 우둔한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하여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 진리의 빛이 되시는 하나님

    (136)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을 보고 (시편 기자의 눈에) 눈물을 시냇물 같이 흐르게 하신 하나님 > 불의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In text)

    시편기자로 하여금 주의 법을 지키지 않는 악인들을 보며 왜 울게 하셨나요?

    > 딸아, 악인들도 내가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To me)

    하나님, 저는 불의를 보고 내 마음이 아프지 않습니다. 도리어
    화를 내고 정죄할 때가 많습니다
    .

    > 딸아, 너의 눈이 아니라 나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단다
    .

     

    (지각을 여는 기도문)

    ,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는 미워하시되 죄인들을
    끝까지 사랑하시어 진리와 인자를 우리에게 베푸십니다
    .

     

    (회개 & 적용)

    중보기도 하지 않아서 인간적 판단이 앞섰던 것을 회개합니다.

    안타까운 일을 보고 기도함으로 분노가 아니라 슬픔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Global Time)

    UPS 후원의 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뜻과
    마음을 담는 중보자들을 모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133절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 => 인도하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보호하시는 하나님

    (in text)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셔서 시편기자가 고통가운데 있을 때 사람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실 수 있는데 왜 시편기자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셨나요?
    딸아, 나의 마음을 너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란다

    (to me) 어떤 죄악도 저를 주관하지 못하길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면서도 저의 견고한 진안에서 고통하고 있는 저를 보실 때 어떤 마음이셨나요?
    딸아, 거룩으로 하나가 되어길 원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거룩하길 원하시며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직장에서 같은 부서 직원들은 온갖 혜택을 누리면서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저는 늘 그런 모임에서 제외되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해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알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보호하고 계심을요~ 세상의 가치관에 녹여지지 않도록 저를 분리시켜 주고 계심을요~ 불평과 서운한 마음으로 마음 상했던 것을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 여전히 제 안에는 세상의 의식 쓰레기들이 있지만 이제 그것들을 버리고 그 안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길 원합니다.  채워주세요~ 남들이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서운하고 불평의 마음이 들때마다 틈타고 들어오는 악한 영들을 대적하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오히려 저의 것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겠습니다.

    주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주는 것 보다 소유하는 것을 더 중요한 가치고 여기고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주의,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개인주의 이러한 죄악이 사람을 황폐하게 만들어 주님의 형상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애통하는 이 나라가 되게 해 주세요~ 이 나라를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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