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37-144
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138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139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140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44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137절 주님은 의로우시고 판단이 옳다고 인정하게 하신 하나님 => 의로우신 하나님, 진리이신 하나님
(in text) 시편기자는 재난과 고통의 한 가운데서도 주님이 의로우시고 판단이 옳다고 인정합니다~ 어떻게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있었나요?
딸아~ 나를 하나님으로 인정해라
(to me)저는 저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이끄셔야만 하나님이며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선이 승리해야만 하나님이 의로운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이런 저에게 어떤 말씀을 해주시겠어요?
딸아~상황이 바뀌는 것이 선이냐? 아니면 네가 바뀌는 것이 선이냐?
하나님의 진리이시며 선하시며 의로우셔서 주님의 판단은 늘 옳습니다~ 제가 정의한 선과 의를 고집했음을 용서해 주세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과 의를 인정하지 못했음을 용서해 주세요~~ 저의 죄를 회개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칠때 마다 하나님의 선과 의를 인정합니다라고 고백하며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