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26일(목) 시편 119:145-152

시편 119:145-152

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49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3 thoughts on “2015년11월26일(목) 시편 119:145-152”

  1. 151절 주는 가까이 계시며 주의 모든 명령은 진리라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 내 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 진리의 하나님
    (in text) 시편기자는 새벽에 일어나 주께 도와달라고 부르짖기도 하고 밤새도록 깨어서 주님의 약속들을 생각한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을 보면 주께서 그와 함께 있지 않다고 여겨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이 계신다고 고백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딸아, 그와 함께 있음은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란다

    (to me) 저는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으로 저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기때문에 말씀이 사실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주님의 말씀이 진리이며 말씀에 의하여 저와 함께 계십니다~ 말씀이 아닌 느낌을 의지했음을 용서해 주세요~ 말씀이 아닌 제 생각을 신뢰했음을 용서해 주세요~ 느낌이나 저의 생각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될 때마다 말씀으로 이루실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다라고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는 주님의 백성들 되게 해 주세요

    1.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둘 때 우리의 삶이 상황에 흔들리지 않게 됨을 저도 최근 더 깨닫게 되었답니다 ^__^

  2. (하나님 행하심 & 속성)

    (145-147) 시편 기자로 하여금 부르짖게 하시는
    하나님
    > 구원의 하나님

    (151)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 보호하시는 하나님

     

    (In text)

    어떻게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시다고 확신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했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계명들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 딸아, 나를 찾는 자를 내가 가까이 한단다.

     

    (To me)

    하나님, 저는 가끔 하나님께서 멀리 계신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왜 그럴까요?

    > 딸아, 나의 말을 마음에 두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 그렇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을 깨닫습니다
    .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구하는 부르짖음이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됩니다
    .

     

    (회개 & 적용)

    세상의 생각에 빠져 하나님 말씀을 전심으로 찾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다시 흐트러졌던 모습을 회개하고 말씀 묵상과 성경 통독에 다시 힘쓰겠습니다.

     

    (Global Time)

    하나님, 간절함이 식어진 UPS 기도모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친 마음에 열정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품은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가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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