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27일(금) 시편 119:153-160

시편 119:153-160

153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54 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리소서
155 구원이 악인들에게서 멀어짐은 그들이 주의 율례들을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156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7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의 대적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159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60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2 thoughts on “2015년11월27일(금) 시편 119:153-160”

  1. (하나님 행하심 & 속성)

    말씀을 따르는 자를 건지고 구하고 살리시는 하나님 > 구원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

    핍박하는 자들과 대적들을 허락하신 하나님

     

    (In text)

    하나님, 왜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시편기자에게 핍박하는 자들과 많은 대적을 허락하셔서 시편 기자가
    죽을 것 같은 상황으로 모셨나요
    ?

    > 딸아, 연단이 없이는 나의 말이 깊이 새겨지지
    않는단다
    .

     

    (To me)

    하나님, 저에게 오랜 시간 고통을 허락하셔서 연단하고 계십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고난의 시간을 이겨나가겠습니다.

    > 딸아, 너의 고통을 통해서 내가 일하고 있단다.

     

    (지각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 고난과 연단으로 우리를 살리는 말씀을 새기시고 진정한 구원을 이루어가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말씀을 새겨주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회개 & 적용)

    고난을 두려워하는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을 감사하겠습니다. 연약함도 어려움을 통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Global Time)

    두리 하나 탈북자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깊이 마음에 새겨 통일을 위해 인재로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156절 주는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시니 주의 법도에 따라 생명을 보존하소서라는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긍휼의 하나님, 보호하시는 하나님

    (in text)자신을 불쌍히 여겨 주님의 말씀에 따라 생명을 지켜달라는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셨나요?
    딸아, 너는 나의 전부란다

    (to me)아버지의 전부인 제가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고 냉랭한 마음으로 아버지께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겪고 있는 아픔을 아버지도 함께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아버지의 긍휼하심과 그 사랑으로 날마다 보호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저 혼자 아파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혼자 버려졌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 것이 진실이 아님을 깨닫지 못했습니다~용서해 주세요~ 하나님 인정하지 못한 것 , 제 느낌대로 생각하고 판단한 것을 용서해 주세요~ 성경통독에 더 마음을 쏟겠습니다~

    주님을 믿는다 말하지만 삶으로 주님을 예배하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그 것이 지혜라고 믿고 있는 이 땅의 주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나님을 온전히 인정하는 교회되게 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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