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7일(화) 시편 119:73-80

시편 119:73-80

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74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76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80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2 thoughts on “2015년11월17일(화) 시편 119:73-80”

  1. 75: 주의 심판이 의로움을 저자로 하여금 알게 하신 하나님.

    è  의로운 심판의 하나님.

    75: 주의 성실하심으로 괴롭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è  성실하신 하나님.

    76: 주의 인자하심이 위안이 되게 하겠다고 주의 종에게 말씀하신 하나님.

    è  인자하신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

    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임하사 살게 해달라고 간구하게 하신 하나님.

    è  긍휼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In text

    Q. 시편 저자의 고백처럼 정말 그렇습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위안이 되고,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임해야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과 긍휼이 임하시나요?

    A. 나를 찾고 구하는 자들이란다.

    To me

    Q. 하나님, 저도 다른 것을 위안으로 삼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른 것으로 살지 않고 긍휼히 여기심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A. 나의 위안을 받으라. 내가 너를 긍휼히 여긴단다.

    <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제게 언제나 인자하셨고, 그래서 제게 위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를 언제나 긍휼이 여겨 주셨습니다. 지금의 저를 돌아볼 때,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알게 되고 고백하게 됩니다.

    <회개, 적용>

    제가 다른 것들로 위안을 삼으려고 했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사람들의 말을 위안 삼거나 오히려 하나님과 떨어져 저 혼자 있으려고 하는 것들을 회개합니다. 제게 위안이 필요할 때,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겠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긍휼하심을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 무엇인가 하려고 하고 보이려고 했던 것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것들을 원하지 않으시고 기뻐하지 않으심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께 가난한 마음으로 나가길 원합니다.

    <G.T.>

    하나님, 이 나라, 이 땅에는 정말 위로와 위안이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저희들도 자신만 위했던 것들을 회개합니다. 마음이 아픈 자들이 상담과 치료등 치유 받고, 결국엔 그들이 하나님만을 위안 삼는 자들로 온전히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2. 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74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기도와 주님께서 깨닫게 하신 것이 무엇인지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고, 하나님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으로 주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주를 경외하는 자들을 통해 제가 주의 말씀을 바라게 하시고
    또 이것으로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기쁨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76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 주의 종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 주의 종에게 주의 인자하심이 위안되게 하시는 위로자 하나님
    -> 주의 긍휼히 여기심으로 주의 종을 살게 하시고, 주의 법이 주의 종의 즐거움 되게 하신 긍휼과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오직 주님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고,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나를 살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법이 나의 즐거움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완전하신 나의 주, 의의 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 일 주님의 영광, 다 경배합니다.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 시험에 빠질 때에 주의 법도들을 읊조림으로 승리케 하신 하나님
    -> 주를 경외하는 자들을 서로 연합하사 시험을 이기고 더욱 주의 증거들을 나누게 하신 하나님

    -> 하나님, 제가 교만한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거짓된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항상 제가 제가 주의 법도들을 언제나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자가 되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주님을 경외하는 분을 만나서 제가 주님의 증거들을 알게 하시고, 다시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ㅠ ㅠ 아직 순도 100% 가 아니라 계속 가야 하지만, 믿음의 여정을 꾸리고 시작하게 하신 이도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님을 믿습니다. 신실하신 무한한 긍휼과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죄인을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신 사랑이신 성부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함께 있는 것도 괴로우실텐데 항상 함께 하시고 중보기도 해주시는 빛이신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0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 주의 종들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인생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떳떳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 아버지 하나님, 다니엘처럼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제가 천국에서 주님 앞에서 얼굴을 붉히지 않게 하소서. 제가 주님 앞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얼굴로 있을 수 있게 저를 깨끗케 하시고 완전하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실 완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In Text >
    하나님 시편 기자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라고 고백을 했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두 이 연단의 과정을 거쳐간 거 같은데… 이 과정을 잠잠히 잘 통과하기 위한 조언이 있을까요?
    A. 조용히 나와 함께 있는 아침 시간을 확보할 것. 어디서든 잠잠히 나와 교제할 수 있을 때까지 …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할 것..

    <To Me>
    하나님, 오늘 이 말씀이 제게 모두 이루어지고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아 놀랍습니다. 이 묵상까지도 모두 주님이 이끄신 거겠죠?
    A. 딸아.. (나는 항상 이 자리에 있단다. …. 묵상에 더 힘써야지 내 음성이 더 잘 들리지 않겠니)

    <회개, 적용>
    아버지 하나님,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인데
    저의 죄성과 유혹에 넘어가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사실 저는 지금 주님의 의로우신 심판보다 주님의 자비와 긍휼과 은혜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머리 꼭대기까지 발칙한 그런 생각들이 믿음이 약해질 때마다 올라오는지…

    이런 것은 모두 아직도 제 믿음은 온전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는 완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제 안에 계신 성령님 만이 저를 주님의 길로 이끄실 것을 믿습니다.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손에 쥐고 다듬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포근히 감싸주시며 예쁘다 하며 사랑 듬뿍 주시며 일부러 꾹 참기보다
    저를 보실 때 포기하지 않고 다듬어 주실만큼 제가 주님 보시기에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길 구합니다.

    앞으로 시험, 유혹이 다가올 때
    저의 죄성을 책망하고 또 입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고 찬양하며 싸움에서 승리해서
    제 인생에서 여호와 닛시! 를 외치며 승리의 깃발을 하나씩 꼽아가도록 하겠습니다.

    <GT>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 말씀 앞에 나오지 못하고 상황에 눌린 주의 종들을 자유케 하사
    오직 주의 긍휼히 여기심으로 주의 보좌앞에 나아와 살게 하시길 구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알지 못하고 이 땅에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들에게 복음이 들어갈 귀와 마음을 허락하사 주의 인자하심으로
    교만하고 거짓된 자들이 주님께 돌아와 인생에서 허무와 수치를 면케 하시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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