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8일(수) 시편 119:81-88

시편 119:81-88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1 thought on “2015년11월18일(수) 시편 119:81-88”

  1.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끝까지 순종하고 믿음을 지키는 지를 지켜보시는 하나님
    -피곤하고 연기가죽 같이 되었어도 주님만 바라보는 것을 기뻐하고 상 주실 날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피곤하고 연기가죽같이 되어도 주님 바라보게 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이십니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심판하시는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모든 상황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공의의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끝까지 지킨 선한 자에게 보상하십니다

    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 끝까지 주의 법도를 지키고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살아나길 기다리는 시편 기자의 마음과 생각을 제사의 향기로 받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연기같이 될 지라도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살리시고,

    다시 살아나 주님 주신 입의 교훈을 지키게 하십니다

    In Text

    하나님, 저희는 때때로 거의  우리가 선하고 악인이 나를 핍박한다고 하지만

    실제 이것이 저희의 착각일까 두렵습니다. 저희가 스스로 의롭다 여기고

    이런 기도를 올려도 될까요?

    A) 딸아 (너희가 의롭지 않은 기도를 올릴지라도 기도를 통해 너희가

    나의 마음을 알아 의롭게 되는거란다 )

    To Me

    하나님, 저는 시편기자가 고백하는 것 같은 삶을 산 적이 있는가…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묵상기도 올리는 것 조차… 참 부끄러운데..

    그래도 계속 주님 앞에 나아가려고 합니다…. ㅠㅠ

    A) 딸아..(그렇게 계속 하는 거란다. 내가 하는 것이다)

    <회개/적용>

    아버지 하나님,

    저는 저를 핍박하는 자들을 하나님께 고하지만, 과연 그래도 되는지 두려워졌습니다.

    이렇게 두렵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제 속에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나쁜 것들을 없애주옵소서.

    다만, 그 상황 속에서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주님의 평안을 구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주옵소서.

     하나님 은혜를 이야기 했지만, 오늘도 아직 다 저의 쓴 뿌리가 안 뽑혀 저를 핍박한 자에 대해 이야기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고, 새롭게 된 것을 제가 알고 주님의 형상대로 거룩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매일 쓰러져도 다시 나아오고 나아오겠습니다.

    <GT>

    아버지 하나님,

    주님을 신실하게 믿는 주님의 백성들을 보호해주옵소서.

    특히 현재 세계 곳곳에서 주님을 믿고 모진 핍박과 생명의 위협과 육체의 고통을 견디고 있는

    주님의 백성들의 영혼을 돌봐주시길 구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짧아 행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절대자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을 바라보고 견딜 수 있기를 구합니다.

    그들이 통증에 둔감하게 하시고, 영혼에 기쁨을 주셔서 승리하게 하시길 구합니다.  

    그리고, 이 세대를 감당하는 저희 세대와 저희 뒷 세대에게

    세상의 모든 것을 견디고 이겨내는 감당할 믿음과 순종을 구합니다.

    저희가 대충 믿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온전함으로 주님을 믿기를 구합니다.

    저희에게 온전하고 정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아시는 성령님

    예수님의 보혈로 저희를 정하게 하시고 온전하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저희가 마음을 열고, 저희가 해야 할 부분은 할 수 있게 깨닫게 하시고 행할 의지를 허락해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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