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45-152
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49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147절: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148절: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새벽녘에 눈을 뜨는것을 보신 하나님.
è (하나님 또한 새벽부터 부르짖으며 찾으시는) 사랑의 하나님.
In text
Q. 시편 저자는 주의 말씀을 얼마나 바랐으면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기 위해 새벽녘에 눈을 떴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A. 그가 살길이란다.
To me.
Q. 시편 저자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라고,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기 위해 새벽녘에 눈을 뜬 것은 하나님 또한 그렇게 새벽부터 부르짖으며 찾으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 그는 살기 위해 새벽부터 부르짖었습니다. 저는 어떤지요? 저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요?
A. 너 또한 내가 부른단다.
<기도문>
저는 살기 위해 말씀을 찾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게 말씀이 없어 죽어있으면 하나님께서 저보다 더 간절하게 저를 살리기 위해 저를 향해 새벽부터 부르짖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제가 살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임을 다시한번 깨닫고 고백합니다. 그 말씀 앞에 저 또한 새벽에 간절함으로 나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