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3일 (금) 시편 119: 41~48

41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42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
4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4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45 내가 주의 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걸어갈 것이오며
46 또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겠사오며
47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48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1 thought on “2015년 11월 13일 (금) 시편 119: 41~48”

  1. 45. 내가 주의 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걸어갈 것이오며

    46.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겠사오며

    47.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 하며

    48.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읇조리리이다

    (v45~48)-시편기자로 그가 주의 법도들을 구함으로 주의법과  자유롭게 걸아가고,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겠고,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 하겠고,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읇조리리라고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

    주되신 하나님, 법되신 하나님, 자유의 하나님, 왕의 되신 하나님

    In text: 주의계명들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드는 모습이 항복하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항복한 종의 모습이 아니라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읇조리리 만큼 자유의지 적이며, 원하며, 갈망함이 느껴집니다.  주의 법도를 구하는자에게 주시는 참자유이며 참쉼을 느끼게 하십니다.

     

    To me: 주님, 주의 법은 지키고 싶어도 모르는게  너무 많고, 나같은 어린자로 그것을 알기에는 너무 주의 법은 너무 급니다. 저도 시편기자처럼 주의 법과 한발 한발 걸으며 가는 이모든 자세한 일들로 그안에서 자유하며 작은 소리로 읇조리는, 말씀이 새겨지는 은혜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을수 있기를 너무나 사모합니다.

    딸아, 작은일에 순종 이란다

     

    그렇습니다 주님. 티끌같이 작은 나는 주의 법을 알수 없으나, 완전하신 주님은 이런나를 어찌 다루어 주실지 아시는 작은나에게 맟춰 주시는 완전하신 인도자 하나님 이십니다.

    어디로갈지 모를때 작은일들로 내게 지시 하시며 작은일들로 순종하게 하시고 그것으로 나를 이끌어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의지합니다.

    PT: 주님, 주의 깨알처럼 많은 법과 오늘 나의 삶과 무슨상관이 있나~ 하는, 오늘 말씀이 나에게 어떻게 적용되나 하는~ 막연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됨을 순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은 작은일에 순종하는 행함으로 주님과 함께 가는 즐거운길을 걷기를 기대합니다.

     

    GT: 주님, 오늘 말씀앞에 귀를 기우리고 주의 음성을 듣고자 엎드린 주의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특별히 세이레새벽기도에 동참하고 있는 우리 지체들을 올려 드립니다. 인도하시는 간사님과 저희 모두 주안에서 들음과 참순종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부터 내일 까지 있을 묵상훈련수련회를 특별히 보호 하시고 기쁘게 받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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