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번째 교육, 가정 영역 (곤두박질 하는 한국의 차세대 복음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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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조사에 따르면 13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들의 복음화 율이 3.3% 20 이상의 복음화 율이 17.2%
    (2013
    기준)으로 20% 이하임을 심각한 수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 선교적 관점에서 미전도 종족의 복음화율을 2% 보는데 상태로 가다간 차세대 한국의 복음화율은 미전도 종족의 수준으로 곤두박질 것이라는 암울한 현실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이유로 목회 리더쉽의 부재,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과 설교의 부족, 주일 학교의 컨텐츠 부족 등의 교회 내부의 이유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가지는 기성세대로 표현되는 교회에 대한 거부감을 원인으로 찾기도 하였습니다.

  • 동시에 가장 주목 받는 이유는 바로 시대적 풍조로 예를 들어 부모들이 주일에도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현실 앞에서 아이들이 성경적 세계관이 붕괴될 밖에 없는 상황에서 시대적이 주류의 흐름을 좇을 밖에 없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는 것입니다. 

  • 또한 이미 한국은 초등학생 포르노 노출, 온라인 게임 중독, 1인당 소비, 음주운전, 자살, 낙태, 이혼, 저출산등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영향력은 고스란히 차세대에게 전달될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이러한 이유들을 근거로 수도 있겠지만 가장 문제는 지금 교회의 부모 세대가 과거 부모들이 행했던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길 없음을 가르치던 엄한 가정 교육이 실종된 데서 이유를 찾게 됩니다.

  •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대에서 새벽마다 금요일 마다 철야하며 교회와 가족과 나라를 위해서 부르짖었던 모습이 점점 실종되어 가는 것과 정확히 비례하여 한국의 복음화 율은 곤두박질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원수는 극한 경쟁사회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경쟁심을 부추기어 자녀들이 주일에도 공부하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부모들로 갖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거짓 푯대를 따르도록 하는 죄를 범하게 하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챤투데이, 신앙세계, 국민일보, revised by UPS)

 

다같이
말씀을 한국의 교육, 가정 영역에 선포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길을 지도하시리라 ( 3:5-6)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 14:1)

 

다시 한번 말씀을 복음에서 점점 멀어지며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한국의 다음세대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다음 세대는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신뢰하고 자기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하십니다. 한국 땅의 다음 세대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반드시 길을 지도해 주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지혜로운 부모 세대는 온전한 가정을 세우지만 미려한 부모는 자기 손으로 가정을 허물어 버린다 하신 말씀이 반드시 믿고 행하는 자들에게 이루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지혜의 근본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한국의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마다 주일학교 마다 차고 넘치게 복을 주셨건만 이제 거짓의 푯대를 향해 청소년들은 달려가고 부모들은 그것을 부추기는 세대에 한국 교회의 암울한 현실이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이제 다시 우리의 이전 세대의 기도의 불씨가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마다 교회마다 불이 다시 불붙는 역사가 일어나 꺼져가는 다음세대를 살리게 하여 주옵소서

 

 (1)
한국 교회의 리더쉽과 교사들이 먼저 깨어서 회개하고 무너진 다음 세대를 위해 눈물로 준비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렇게 죽어가는 교회를 바라보며 도무지 마음에 아픔조차 느끼지 못해 기도하지 못했던 나부터 회개로 나아가며 지금에라도 죽어가는 다음세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도록 한국의 리더들과 교사들을 깨워주시도록,
죽을 힘을 다해 기도하는 기도자들을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2) 청소년들과 부모들이 성공주의의 거짓의 푯대로 향하게 하는 모든 견고한 진들을 파하시고 성경으로 기도로 돌아가는 회개가 일어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썩어질 세상의 것들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하나님을 앙망하며 경외할 비로소 우리에게 호흡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임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시며 자라나는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거짓된 것을 우상 삼지 않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르는 진리를 깨닫고 나아가는 다음세대가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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