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번째 유럽, 이슬람권 (테러의 공포에 휩싸인 프랑스)

  • 7.jpg



  • 프랑스에서는 2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테러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밤부터 14 새벽까지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14
    현재까지 모두 129, 부상자는 352명으로 늘어났는데 부상자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이번 테러는
    IS (
    이슬람국가) 배후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용의자 1명은 프랑스 국적이고 다른 2명은 최근 그리스를 통해 입국한 난민으로 확인됐습니다.

  • 검찰이 이날 공개한 세부 테러 정황에 따르면 이날 공격은 3 그룹으로 최소 7명의 IS 의해 저질러 졌는데
    번째 그룹은 폭탄이 설치된 조끼를 입은
    프랑스와 독일의 친선경기가 있는 축구 경기장에서 자살폭탄공격을 벌였으며,
    번째와 번째 그룹은 자동소총과 폭탄 조끼 등으로 무장하고 각각 파리 중동부의 카리용 라는 레스토랑
    여러 곳과 바타클랑 극장에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편 프랑스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모든 국경을 폐쇠한 상태입니다.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IS 프랑스
    아니라 3 지역에 동시에 테러를 감행하였다고 주장하였는데 지난 31 러시아 항공기 테러로 224 사망과 이어 13일에 레바논 베이루트의 테러로 43명이 숨지고
    200
    여명이 다치게 것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편 프랑스의 복음화율은
    2%
    안팎으로 선교적 관점에서의 미전도 종족의 수준에 이른 가운데 무슬림 인구는 계속 늘어나 10% 이미 5 가량 기독교를 앞질렀습니다.
    (
    출처: 연합뉴스, CNN, revised by UPS)

 

말씀을 프랑스 땅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울며 기도해야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많은 백성으로 너를 인하여 놀라게 것이며 내가 칼로 그들의 앞에서 춤추게 때에 왕이 너를 인하여 심히 두려워할 것이며 네가 엎드러지는 날에 그들이 각각 자기 생명을 위하여 무시로 떨리로다 ( 32:10)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 ( 2:12-13a)

 

[기도문] 하나님 주의 진노가
목이 곧아 하나님을 버리고 동토가 되어 가고 있는 프랑스와 유럽 땅에 임하심을 목도합니다.
이제 원수의 잔인한 칼을 통해서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버린 죄를 마음을 찢고 회개하는 눈물의 행진이
땅에서 일어나게 하옵시고 복음에 황무지가 프랑스에서 다시 부흥의 불씨가 피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1)  IS 테러로 인해서 프랑스에 남아 있는 소수의 교회들이 마음을 찢고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는 기도의 회복이 일어나게 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랜 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의 축복을 받았던 프랑스가 유럽에서 가장 모슬렘이 많은 나라가 되어 버렸고
땅의 수많은 교회들이 모슬렘 회당으로 변해 버린 모습들을
앞에서 대신 회개하며 아직도 꺼지지 않은 불씨가
땅에서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시도록 주의 회개의 영이 교회들 마다 기름 붓듯 부어주시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2) 복음의 황무지가 프랑스와 유럽 땅의 복음의 물결이 다시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난민들 가운데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유럽의 교회들에게 회개와 각성을 일으키고 계신 것과 같이 이번 사태들로 허망한 것을 좇던 자들로
진리에 목말라 하는 영적 갈증을 주시사 교회마다 예배의 행렬이 일어나게 하시며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영접하는 기적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시도록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