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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주 (Iowa) 그라임스(Grimes)에 소재한 ‘괴르츠 하우스 갤러리(Görtz
Haus Gallery)’는 얼마 전까지 식당–미술관–예식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동성 결혼식 장소 대여를 거부한 의사를 밝힌 후 2년이 지난 지난 8월에 사업을 완전히 접게 되었습니다. -
이 사업을 운영하던 리처드 베티오드가드 (Richard Betty
Odgaard) 부부는 사건 발생 이후에 아이오와 “시민 인권국”
(lowa Civil Rights Commission)에 의해 “차별 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5,000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었으며 이 사건을 미디어를
통해서 알리면서 예약들이 잇달아 취소되었고 결국 사업장 운영이 힘들게 되고 또한 계속적으로 이어질 소송 등을 우려한 결과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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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러한 상황을 하나님은 선한 방법으로 바꾸셨습니다.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9개월 간 출석한 초교파 소속의 “하베스트 바이블 펠루우십” 이라는 교회가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던 상황에서 괴르츠 하우스를
교회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
이들 부부는 지난 2002년 당시 70년 가까이된 교회가 주유소 (Gas station)에 매각되어 헐릴 위기에 처하자 그것을 구입하여 비즈니스를 해 왔었던 것인데 이제 다시 교회의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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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드가드 부부는 이번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기독교적 가르침과 성경적 질서, 자연의 법칙 등을 가르치는 비영리단체인
‘God’s Original Design Ministry’를 설립하고 동성결혼 문제와 관련해 기독교 단체들을 보호하는
일을 위해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통해서 무너져 가는
하나님의 교회를 다시 세우게 하시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출처: 기독일보, becketfund.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 패역한 시대의 사회와
종교의 영역에 선포합니다.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잠 28:7)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시 101:7-8)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세상의 환난 가운데
두려움으로 떨고 있는 모든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 지지만
깨끗한 자의 길은 곧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또한 아침 마다 이 패역한 세대의 악을 반드시 멸하고
악을 행하는 자를 하나님의 성에서 끊으리라 약속하십니다. 이제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는 자를 건지시고 그를
영화롭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선한 약속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담대함으로 나가는 주의 백성들에게 반드시 이루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주여 주께서 저 악한 세력들이 주의 교회를
참소하고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는 환난 날에 주를 부르는 자의 하나님이시고 예배 받기를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완전히 없어질 뻔 한 교회를 택한 자들을 통해서 다시
살리시고 이제 다시 교회가 되게 하셔서 예배하게 하시는 놀라운 능력의 예배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심을 만천하에 찬양하며 선포합니다.
{1} 점점 더 악해져만 가는 이 시대 가운데 특별히 이 미국 땅의 교회들이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신앙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2)교회가 교회되게 하시고 모든 삶의 영역에서 예배의 불이 회복되고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무너져 가던 교회를 다시 살리셔서 예배의 처소로 세우신
것 하나님께서 교회가 교회되길 진정으로 원하심을 믿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교회를 다시 일으키신 것처럼 모든 영역들 구석 구석에 하나님의
예배자들을 통해서 예배와 찬양이 회복되는 역사가 이 미국 땅에 불꽃처럼 일어나게 하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