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번째 이슬람권 (계속되는 테러, 말리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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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파리 테러가 발생한 지 1주일만에 또다시 아프리카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이슬람 무장단체가
    벌인 인질극으로 인질
    18명 군인 1명 그리고 테러범
    2명 등 총 21명이 사망했습니다.

  • 이슬람 무장단체는 바마코 소재 5성급 호텔인 래디슨 (Radisson) 에 난입해 직원과 투숙객 170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고 군의 진압작전으로 14시간여 만에 126명의 인질이 구조됐습니다.

  • 한편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은 이번 테러를 알카에다
    계열 무장단체 알 무라비툰의 소행일 것이라고 지목했습니다
    . 또 다른 추정으로 이번 테러는
    다른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안사르 알딘이 저질렀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 알카에다의 뿌리는 1979년 사우디의
    3억달러 갑부인 오사마 빈 라덴이 구 소련의 침공에 항거하는 아프가니스탄을 지원하기 위해 세운 ‘이슬람 구제기금’에 두고
    있습니다
    . 소련이 물러간 뒤에는 항전의 방향을 미국으로 틀었고 1991년 걸프전쟁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테러조직의 맹주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 한편 한때 알카에다의 소속이었던 IS가 세력이 확장되고 또한 그 잔인성으로 인해서 세계가 무슬림에 고개를 돌리자 알카에다는 이에 결별을 선언하고 독자적인 반미 반서방
    테러 전선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

  • 이와 같이 전세계는 지금 이슬람 극단주의에 의한 테러
    공포의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더욱 문제되는 것은 알카에다가 IS와 결별을 하면서
    세력에서 밀리자 서로 경쟁하듯이 테러를 통해서 자신들을 부각시키려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세상은 지금 IS와 알카에다 외에 많은 극단주의 이슬람 과격분자들의 테러 위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원수는 마지막 시대에 풀어진 미친개처럼 그 잔인함과 폭력성을
    온 지역에 드러내고 있으며 이제는 서로 물고 뜯는 악의 본성을 드러내 사람들로 두려움에 떨고 정신적인 패닉상태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 (출처: 연합뉴스, SBS, CNN,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테러의 공포 가운데 떨고 있는 모든 땅의 백성들에게 그리고 그 가운데서 기도해야 할 하나님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 119:84-85)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 33:27) 보라 주 여호와의 눈이 범죄한 나라를 주목하노니 내가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9:8)

 

[기도문] 심판하시는 하나님, 저 원수의 이빨이 날이 갈수록 흉포하게 그 힘을 드러내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주여
그러나 이럴 때에 주의 백성들이 더 주께 무릎꿇고 회개와 간구의 기도를 하게 하시고 모든 두려움의 영을 결박하시며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마음을
찢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  

 

가장 큰 적그리스도 집단인 이슬람 극단주의의 모든 폭력의 영들이 계속적으로 그 영향력을 확장하지 못하게 그 힘을 묶어주시길
기도합니다
.

 

이러한 테러의 위험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주의 교회와 사역자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러한 세상의 어지러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담대함과 신실함으로 복음의 사역을 계속 감당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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