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번째 사회영역 (테러의 위협 가운데 있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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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이슬람국가 IS가 다음 타깃으로 미국 본토를 지목하여 지금 미국은 초비상 사태입니다.

  • IS는 십자군 전쟁에 참여한 모든 나라들은 프랑스 파리와 같은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고
    파리 다음으로 미국 워싱턴이 목표라고 위협한 바 있으나 아직은 테러 징후가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

  • 그런가 하면 IS 는 미국 워싱턴에 이어 뉴욕에도 테러 공격을 가할 것을 암시하는 내용의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8일 저녁 공개한 영상에는 누군가 폭탄을 몸에 지닌 채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에 대한 근거있는 위협은 없다며
    시민들에게 일상적인 활동을 계속 할 것을 권고했으며
    , FBI 수장은 실제 테러
    위협은 없다는 점을 알리며 시민들의 동요를 막는데 주력하면서도 이탈리아 성 베드로 성당이 다음 타겟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한 바 있습니다
    .

  • 전문가들은 911 테러의 트라우마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뉴욕에 대한 테러 위협은 시민들을 계속 공포에 떨게 하고 패닉 상태에서 정신적 안정을
    찾지 못하게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 한편 세상의 중심으로 상징되는 뉴욕 땅은 1년에만 5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들어오고 나가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음 전파의
    텃밭이지만 이 땅에서 복음에 대한 열정은 점점 식어지고 있습니다
    .

  • 911테러 이후에 공포에 떨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줄을 지어 왔었지만 썰물처럼 빠져나간
    가장 중요한 이유로 그런 영혼들을 양육할 그릇이 준비되지 못한 교회에 있었음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 (출처:
    연합뉴스, CNN, VOA, revised by UPS)    

 

다 같이 이 말씀을 뉴욕 땅을 향해 선포합니다.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
45:21)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 50:8)

 

[기도문] 구원의 하나님, 이 뉴욕 땅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이 땅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하나님께서 이 땅을 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 하지만 그 이후에 우리 마음이 화석화되어 이 땅과 복음에 소외된 영혼들을 위해서 더 기도하지
못했음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 이제 간구하옵나니 이 뉴욕의 예배와 기도를 훼방하는 모든 악한 권세로부터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사 이 뉴욕 땅에서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

 

뉴욕을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시사 이 땅에서의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UPS와 예배의 처소들의 기도가 꺼지지 않도록

 

뉴욕 땅이 갖고 있는 온갖 교만의 죄를 주 앞에서 대신 회개하며 이 땅의 어둠의 권세를 묶으며 기도합니다. 매년
5천만명의 관광객들이 유입됨에도 그 추수할 곡식들에 대해서 무관심했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교만함과 열등감의 양면 속에 이 땅의 수많은 영혼들이 음란, 맘몬, 폭력, 자살의 영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음에도 이를 영적으로 싸우고 건져내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모든 뉴욕에 기생하는 어둠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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