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6번째 사회/종교 영역 (반기독교 무신론 단체의 공격으로 무너지고 있는 미국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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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들어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미국 내에서는 크리스마스
    전쟁이 있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 이른 바 “War on Christmas” 는 기독교와
    무신론 지지층간의 대립의 양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

  • 2013년에 무신론 단체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Who needs
    Christ during Christmas, Nobody! 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실은 바 있습니다.

  • 성탄절의 의미가 점점 세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버젓이
    이런 광고가 활개를 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풍조가 어떤 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 2014년에는 이른바 바이블 벨트로 불리는 미국 동남부 중남부를 중심으로 “산타 할아버지 이번
    크리스마스엔 교회에 가지 않게 해주세요
    !나는 이제 이런 동화와
    같은 이야기들을 믿기엔 너무 커버렸어요
    .” 라는 광고가 등장해 물의를 일으킨 바가 있습니다.

  • 한편 올해 미국 무신론 단체는 다시 여기 바이블 벨트
    지역에서 광고를 내 놓았는데 간판에는 산타 그림과 함께 “교회에 가지 마세요
    ! 선한 뜻을 위해 선하게 사세요.
    행복한 휴일 되세요!(Go ahead and skip
    church! Just be good for goodness’ sake. Happy holidays!) 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

  • 닉 피쉬라는 무신론 단체의 리더는 “신앙의 갈림길에 있는
    이들에게 큰 첫걸음을 떼게 하고
    , 교회를 떠날 수 있음을 알게 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국에는 수백만 명의 무신론자들이
    있다
    . 우리는 어디에나 있으며,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말해
    주는 교회나 신은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

  • 한편 알라바마 주의 레인보우 시 (Rainbow city) 의 시청에서 아기 예수 조형물을 놓고 성탄의 밤을 행사하기로 하였으나 미국 최대 무신론자 단체인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 (Freedom for Religion Foundation, 이하 FFRF)’의 강력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 이렇듯 미국 성인의 약 3%가 무신론자로 외관상 소수에 지나지 않지만 이들 소수가 끼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며 반기독교의 법적 투쟁으로 성도들의 삶에 주는 타격과
    반기독교 활동이 점점 더 활발해 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 한편 미국의 복음화율이 65% 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들 중 상당수는 이른바 선데이 크리스챤 (영어로 Nominal
    Christian) 으로 이러한 무신론 단체들의 회유나 협박에 쉽게 믿음을 포기하는 숫자가 생각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 (출처:
    VOA, Christiantoday, 재경일보 USA,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을 대적하고 비방하며 성도들을 회유하여 넘어뜨리려는
악인들과 그럼에도 믿음을 굳건히 지켜낼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32:7)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삼상 2:30b)

 

하나님 저 악한 자들이 입으로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으며 예수님의 탄생을 세상의 향략과 즐김의 축제의 현장으로
만들어 버렸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 주는 주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주님을 높이기를 원하는 주의
백성들로 일어나 당당히 두발로 서서 이 들뜬 분위기 속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바르게 선포하고 주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 이제 그런 믿음의 자녀들로 예수 그리스도만을 만방에 선포하게 하사 그들로 세상에서 명성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이 미국 땅에서 점점 패역해져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과 그를 조정하는 원수의 뿔을 꺾으시도록 기도합니다
.

 

아이들에게는 산타를 흠모하며 세상 사람들로는
향락과 쾌락을 즐기게 만드는 진리가 왜곡된 이 성탄절에 바른 믿음과 찬양과 선포가 다시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성탄의 의미가 점점 퇴색해져가고 있는 이
시대에 주의 이름을 당당히 찬양하고 선포할 자들을 일으키시도록

또한 교회가 성탄절의 본 뜻을 왜곡하거나
역으로 성탄의 기쁨과 찬양을 없애고 있는 양끝단의 모습을 모두 회개하며 다윗과 같이 주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하는 자들이 이 뉴욕과 미국 땅에서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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