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번째 사회/문화영역 (퇴색해 지는 성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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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가족과 연인이 즐기는 하나의 축제로 변모 된지 오래되었으며 지금의 성탄절에 대한 개념은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배제한 채 인간 중심의 축제 행사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 

  • 2014년 한국에서 조사된 바로는 크리스마스가 갖는 의미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갖는 날이 50%로 가장 높았고 이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섬기는 날이 24%, 세계적으로 즐기는 축제가
    18%로 나타났지만 정작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은 8%로 가장 낮게 드러나
    무색한 성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

  •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이어오던 성탄 새벽송은 종교를 떠나서 성탄절에 각 동네마다 울려 퍼지던 찬양이 온 하늘을 덮었던
    것인데 시대가 변하면서 다세대가 밀집해 거주하는 아파트
    (빌라)형 주거형태의 변화와 더불어 수면방해, 소음공해
    등의 이유로 시비가 계속 이어지면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

  • 실제로 뉴욕의 한 크리스챤 택시 기사는 작년 성탄절 기간에 택시를 탔던 수많은 손님들 중에서 단 한명도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라고 하지 않고 해피 홀리데이 (Happy
    Holiday) 라고 하였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하였습니다.

  • 그런가 하면 미국에서는 “메리 크리스마스”와 같은 종교적 색체를 완전히 제거하려는 시도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 한 예로 뉴욕 브루클린 선셋파크(Sunset Park)에 있는 초등학교 ‘PS 169’의 유진 젤라 김 (Eujin Jaela
    Kim·33) 교장은 지난 12
    13일 학교 안에서 종교색이 있는 일체의 용어 사용을 금지했는데추수감사절,
    성탄절, 충성, 맹세” 등의 단어가 특정 종교와
    관련 있다며 이의 사용을 금한 것입니다
    .

  • 뿐만 아니라 트리에 장식하는 별도 다윗의 별을 연상시킨다고 금지했으며 교직원들에게는성탄절을 기념하여 선물 주는 것도 하지 말라”고 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추수감사절은 (Thanksgiving Day)는 종교적인 색깔을 다 뺀 말
    그대로의 “추수절
    (harvest festival)”로 성탄절은 “겨울 절기(winter
    celebrations)”로 바꾸어 부르도록 하여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 원수는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축소하는고자 혈안이 되어 있으며 더 나아가 아예 성탄절에서 예수님의 자취를 없애 스스로가
    경배를 받으려고 악한 궤계를 계속적으로 흘리고 있습니다
    .  (출처: 기독일보,
    재경 USA, 아이굿뉴스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성탄의 의미를 잊어버린 이 세대를 향해 그리고 그 가운데서 당당히 일어나야 할 주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18:4-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
(107:21-22)

 

[기도문] 이 성탄의 주인이신
주여
, 주의 이름이 이 성탄 주간에 자취를 감춰가는 모습을
보면서 주의 진노의 칼이 더 가까움을 깨닫게 됩니다
. 주여 하지만 주는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죄악에서 아직도 헤메고 있는 영혼들을 살리시고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메시야로 오신 주님을 흰옷입은 주의 백성들이 당당히 선포하고 찬양하도록
힘을 주옵소서
.

 

  1. 성탄절에 마귀의 미혹에 속아 점점 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패역한 땅이 되어 가는 이 땅을 대신하여 회개하며 구원의
    문을 끝까지 열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

 

  1.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다니엘 처럼 다윗 처럼 당당히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자들이 더 많이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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