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에서는 기독교적 신앙의 색체를 지우기 위한 크고 작은 분쟁이나 소송들이 진행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 지난해 2월에 “미국 인본주의 협회” (AHA)의 경고 서한을 받은 율레 플로리다 율레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조례 후에 ‘God bless America”를 말하지 못하도록 결정한 바 있습니다.
• 비슷한 경우로 최근 사우스 저지 (South Jersey) 에 소재한 글렌뷰 (Glenview) elementary school 의 샘 사새노 (Sam Sassano) 교장은 “미국 시민 자유연합” (ACLU)의 소송 제기 협박에 못 이겨9.11 테러 이후로 계속 시행해 오던 “국기에 대한 맹세” 후에 “God bless America” 라고 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이는 공적인 영역뿐 아니라 개인 사업장에서도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데 미시건 주 레이크 오리온의 한 치과에서 일하던 직원 4명은 티나 마샬이라는 원장을 병원에서 CCM을 틀고 기도모임을 인도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샬은 “기도 모임을 가진 것은 맞지만 참여를 강요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고 “CCM은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어 왔다”고 항변했습니다
• 한편 최근 무신론 단체들은 미국 지폐와 Quarter 동전에 새겨진 “In God we trust” 라는 문구를 삭제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Godless Dollars 운동을 펼치면서 이러한 문구가 종교 자유 회복법 (RFRA; 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에 위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이러한 문구가 새겨진 돈은 없다며 이의 무용성을 주장했습니다.
• 이들의 주장대로 세계에서 통용되는 지폐와 동전에 하나님을 넣은 나라는 미국 밖에 없으며 동시에 국가 (National Anthem)에 하나님이 들어가는 나라도 미국 (4절) 과 한국 (1절)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보여주듯이 미국은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나라고 하나님의 선교의 통로로 선택되었던 축복받은 나라였지만 지금은 패역하고 가증하게 하나님을 대놓고 대적하고 비방하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사단은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 땅의 근본 기독교 정신을 끊어 버리고자 무차별적인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때가 가까 온 줄 알고 하나님의 이름이 이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금하고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 하고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분명히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관영할 때까지 참으셨다가 그 죄가 가득찰 때 진노의 잔을 가나안 땅에 쏟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나라의 범죄함이 주의 목전에서 가득할 때 임박한 주의 진노를 피할 수 없기에 더 미국 땅을 이해서 더 깨어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재경usa, 크리스챤투데이, factcheck, revised by 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