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기도_ 정치영역 (양극단화로 치닫는 미국 대선 후보 경선)
• 미국의 양당의 대선 후보 경선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6월 중순까지 이어질 공화당과 민주당의 후보 경선이 첫 바로미터 (barometer) 가 되는 아이오와에서 지난 2월 1일 시작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하나님의 참 공의와 성경적 바른 가르침이 회복되어야 할 정치의 영역과 그 안에서 주를 위해 무릎꿇고 기도할 주의 백성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9:24)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시 119:37-38)
주여 저 원수 마귀가 그리스도의 도가 실종된 사람들의 패역한 마음을 부추기어 더욱더 분열과 분쟁으로 이끌고 있는 이 모습들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교회를 분열시키고 교회가 그리스로 통일되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의 참 공의와 진리가 선포되지 못하게 하고 있음도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이제 저 원수의 뿔을 꺾으시옵소서. 저 더럽고 가증한 원수가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람들을 불필요한 쟁점화로 몰아가 자기 편으로 만드는 저 술수를 파하시고 그리스도로 다시 돌아가는 회개와 자성의 물결이 이 땅을 다시 덮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이 땅의 교회들로 먼저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문] 정치라는 이슈로 점차 국론을 분열시키고 양극단화 되도록 만드는 저 흉악한 원수의 뿔을 꺾으시고 파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정치적 문제를 쟁점화하여 사람들로 그것을 마치 종교처럼 따르고 맹목적으로 추종하게 만드는 모든 간악한 원수의 술수가 다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참 제자들의 향기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선포되어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가 나타나게 갈등이 있는 곳에 사랑을 회복하게 하시도록 다 같이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기도문] 저 원수 마귀가 궁극적으로 획책하는 교회파괴의 모든 술수를 파수하고 기도하는 교회와 중보자들이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원수의 궁극적인 노림은 정치가 아니라 교회의 분열과 무너뜨림이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의 피값으로 주고 사신 교회를 위한 두손들고 막아서며 눈물로 기도하는 기도의 행진이 이 미국 땅과 한국 땅에서 일어나게 하시며 이러한 것을 계기로 더욱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다니엘과 같은 중보자들이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께 무릎꿇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