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번째 – 공산권 (북한, 14 년째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오명)

106_94_3556.jpg

  • 북한은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을 가장 심하게 박해하는 국가로 또다시 지목된지 벌써 14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오픈도어 선교회는 12 2016년 세계 박해순위 (WWL, World Watch List)에서 북한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IS, 보코하람, 알카에다 등 이슬람 극단주의의 심화독재자의 횡포 등을 그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 북한에서 모든 기독교인은 주된 계층인 핵심계층, 주변계층, 적대계층 중 적대계층에 포함됩니다. 종교 행위로 적발될 시 체포, 감금, 고문을 당하며, 노동개조원 혹은 교화소, 관리소로 끌려가거나
    공개처형을 당하기도 합니다
    북한에서
    인권 침해 정보를 보관하는
    NKDB 7,500여 명의 난민 인터뷰를
    통해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노출될 경우 대략 3분의 2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갈 것이라고,
    열 명 중 한 명 꼴로 교화소로 끌려갈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보고했었습니다.
  • 오픈도어는 북한이 약 10만 명의 기독교인을 수용소나 감옥, 폐쇄된 마을에 가두었는데,
    그 중 다수는 살해당하고, 일부는 노동수용소로 끌려갔으며, 4만여 명은 외딴 곳으로 추방당했다고 파악했습니다.
  • 한편, 2015 12 1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10개월째 억류하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에게 북한 최고 재판소가 종신노역형을 선고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북한에서 무기노동교화형은 평생 노동교화소에 수감돼 강제노역에 시달리기 때문에 건장한 경우라도
    3-5년을 버티기 어려워 사형과 다름없는 중형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북한의 이번 판결은, 북한에 설령 인도주의적 지원을 한다 할지라도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발언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으로
    , 완전히 입에 족쇄를 채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북한에서는 임 목사를 포함해 한국인 김정욱 선교사와 김국기
    . 최춘길 씨 등 모두 4명이 무기노동교화형에 처해진 상태입니다.
  • 이렇듯 원수 마귀는 북한 땅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을 가장 심하게 박해하는 나라로
    지목하게 만들고, 북한에서의 모든 기독교인을 적대계층으로
    분류함으로 그 땅에 복음의 문이 열리지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
    .  
  • 하지만 하나님은 열방의 교회와 중보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 중보하도록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이시기에 북한 땅을 향한 구원의 계획을 펼치사 임 목사 사건을 통해 교회들로 하여금 북한을 위한 선교와 기도가 불일 듯 일게
    하셨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재경일보종합,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마지막 때에 깨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원수의
    궤계를 기도로 막을 열방의 교회들과 선교사님들에게 선포합니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10-12)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