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번째 UPS Korea – 공산권 (수소핵실험 이후 더 힘들어지는 북한 주민 생활고/ 통일을 준비하는 첫걸음)









전략기도I 공산권 (수소핵실험
이후 더 힘들어지는 북한 주민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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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이후, 북한 주민들의
생활고가 더 깊어질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북한 제재 이행법안을 통과시키며, 북한과
거래하는 모든 다른 나라와 기업, 또는 개인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게 하여 북한에 현금 유입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반면, 북한은 국경지방에 CCTV 설치공사에 총력을 펼치며 무기개발 및 방어태세에 돈을 쓰며 주민들에게는 현재수소탄 보유국이 됐으니 경제강국 건설에 매진하자며 혹독
한 노동을 가하고 있습니다.

-소식통 증언에 따르면 현재는 혹한 속 들녘에서 퇴비를 만드는 이른바거름 전투로 현장에서 서너시간 잠을 자며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국의 무리한 고기잡이 격려 아래, 함경남도
인민위원회와 도 보안국 집계에 따르면 동해에서 실종 된 고기잡이들이 150명이 넘으며 타 지역까지
합치면 수백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두 달 사이 일본에서도 일본 연안에서 발견된 북한
표류어선 14척에서 31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신고됐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작고 열악한 나무배로 바다에 나가기 때문에 풍랑과 잦은 엔진고장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북한 경제 제재 아래에 따라 북한 당국의 자금조달을 주민들에게 강요하게 될 것이 예상되는데
세계 각국에서 북한 주민들을 위한 도움 방안이 시급합니다
. 


< 뉴포커스, 기도24365,
KBS
뉴스 Revised by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북녘 땅에 선포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4:15-16)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여 저 원수 마귀가
사람들로 계속적으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그 결과의 정치적 이슈에만 주목하게 함으로 우리 주 하나님께서 지금도 긍휼한 마음으로 보시는 그 땅의
영혼들의 실상을 우리로 보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이 땅에서 온갖 이념의 투구에 갇혀서
인간으로서의 최소의 생존권 마저 보장되지 않는 그 땅의 영혼들에 대한 긍휼과 자비의 마음을 품지 못했던 우리의 죄됨을 회개하오니 주의 주는 주의
때에 그 땅을 고치시며 그 땅의 영혼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아는 준비된 역사가 그 땅에서 시작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두 가지를 놓고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기도하실 때 이
한반도를 주께서 지켜주시고 모든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주의 교회가 깨어서 기도하게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북한 정권이 계속적으로
핵무기로 위협을 가하고 이로 인해서 한국과 주변 국가들 간의 냉전이 흐르게 되며 국내에서는 이념의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이 때에 마음의 화인 맞은
심령으로 아무런 생각없이 살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주께서 책망하시사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보호하심을 요청하며 눈물로 마음을 찢으며 회개의 기도를
드리는 회복의 역사가 이 땅에서 다시 불일 듯 일어나게 하시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두번쨰 기도하실 때 핵실험의
어수선한 상황 가운데 북한 주민들에게 기적과 같은 복음의 소망과 평강의 길이 열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북한 당국과 세계의 대립
가운데 고립되어 버리는 북한 주민들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며, 그 안에서 살아 있는 주의 복음의
목소리가 계속적으로 증거되게 하시고 오히려 척박한 상황 가운데 복음이 사람들을 타고 구석 구석에 전해지는 놀라운 역사가 북녘 땅에 퍼지게 하시도록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믿음으로 선포하며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전략기도II 공산권 (통일을 준비하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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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에 무기교화형을 선고받고 하루 강제 중노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임현수 목사의 근황이 소개되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임현수 목사는 하루 8시간 땅을 파는 종신 노동형을 받고 있지만, 스스로 성경 외에는 별로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그런데 최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도 간첩 혐의로 북한에 체포돼 감옥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 텍사스에서 안수를 받은 김 목사는 미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거주했으며, 2001년부터 중국 연길로 옮겨 북한 라선시를 오가며 사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대북 사업에 관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    김 목사는 가끔 미국에 와서 북한 관련 집회를 가졌으며 특정 소속 교회나 후원 단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러한 상황 가운데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목회자 선교사들에 대한 의견이 또한 대립되는 분위기가 있어 기도가 더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는 결국 북한에 들어간 과정과 그들의 신앙의 노선 등이 각자의 생각과 사상과 맞냐를 따져서 그 호불호를 가르는 것으로 북한 땅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는 동떨어진 모습입니다.
  •    하나님은 어쩌면 우리의 생각 속에 잊혀져 가고 세상의 눈에는 미운 오리 새끼 같은 저 북녘 땅을 기억하고 기도하게 하시도록 하나님의 종들을 그 땅에 억류하게 하시고 많은 교회가 다시 깨어서 기도하게 하시는 지 모릅니다.
  •    우리는 세상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과 심장으로 저 북한을 바라보며 기도해야 할 것이며 그 땅을 향해 한번도 쉬지 않으시고 지금도 일하고 계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의 팔을 기대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통일될 것을 기대하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SBS News,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회복하고 하나되어 기도해야 할 한반도 땅의 교회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을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53:7,12b)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전13:4-5)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원수 마귀가 북녘 땅에서는
대북지원사역을 하던 주의 사역자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 복역하게 하여 복음과의 접촉을 전면 차단하고, 남한의
교회는 억류된 주의 종들이 북한에 들어간 과정이나 행적을 놓고 시비를 가리게 하여 궁극적으로 한반도 땅에 부어주셨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잊은
채 하나님의 마음과는 점점 멀어져가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여, 주님은 죄인을 위한 사랑 때문에 자기를 버리셨고 십자가 위에서도 범죄자들을 위해 기도하셨던 주님이시오니, 이 땅의 교회가 이해타산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회복하는 은혜를 주시고, 깨어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하나된 마음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두 가지를 놓고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기도하실 때, 원수의 노림수가 되어버린 북녘 땅과 억류되어 있는 주의 종들과 박해 받는 주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상화와 권력을 유지하기에 급급하여 폭력과 거짓의 영에 의해 종노릇하는 북녘 땅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눈과 귀를 막고 복음이 흘러가는 것을 훼방하는 어둠의 궤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해주셔서 북녘에 다시 복음의 은혜가 강과
같이 흐르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억류되어 있는 주의 종들과 주의 자녀들이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주님의
날개로 덮어서 보호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이 시간 두번째로
기도하실 때, 교회된 우리가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았음을 고백하고, 이 땅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회복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북한에 관한 급박한 소식을 들어도 우리의 심령이
냉랭하여 마음을 찢으며 눈물로 기도하지 못했던 죄악을 주 앞에 회개하고, 이제 북녘 땅을 향한 아버지의
절절한 사랑의 마음을 우리에게도 부어주사 죄인을 위해 자기를 버리셨던 주님의 심정이 교회된 우리에게 온전히 회복되게 해주시고 한반도 땅에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은혜를 허락하시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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