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번째 – 이슬람권 (IS, 포로된 야지디족 여성들 잔혹 학대 최악의 상황)

448.jpg

[상황설명]

  • IS
    점거 지역 내 야지디족들에게 행하는
    수많은 잔혹행위들은 모두 다 열거할 수 없을 지경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끔찍한 사건은 한 야지디족 여성에게 3살과
    5살짜리 자녀가 있었는데  IS는 어머니와 자녀를 떨어뜨려 놓았고 이틀 동안 그녀에게 먹을 것을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 이후
    IS가 쌀과 고기를 가져다주었고 굶주린 그녀가 음식을 먹는 장면을 지켜보던 IS 대원이
    그 고기는 너의 3살짜리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  또 다른 야지디족 여성은 9살 딸이 IS에게 강간당한 뒤 살해당하는 모습을 강제로 눈 앞에서 지켜봐야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IS 점거 지역 내 야지디족들에게 일어나고 있고 아무도 이들의 고통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포로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다크힐이 말했습니다
    .
  • 지난
    10월에는 야지디족 출신인 이라크 전 의원 아미나 사이드는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납치된 여성들로부터
    매일 구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잠을 못 이루고 있다. 자살한 소녀들의 사진도 봤다고 말하며 “IS에 납치돼 수차례 인신매매와 성폭행을 당한 야지디족 여성들이 구출될 것이라는
    희망을
    잃고

    어머니들이 산 꼭대기에서 자기 자녀들을 밀어 떨어뜨려 버리고 자신들도 뒤따라 몸을 던지는 등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이어 지난
    2 15일 성노예 생존자인 나디아 무라드는 최근 런던에서, IS에 납치된 여성들이
    죽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S
    무라드의 어머니와 형제
    6명을 살해했으며, 무라드를 야지디족을 포함한
    이라크와 시리아 내 소수민족 여성
    5
    천여 명과 함께 성노예로 납치했다고 말했습니다.
  • 무라드는
    우리 어머니는 눈 앞에서 아들들이 살해되는 모습을 봐야 했다. 그리고
    그들은 내 어머니의 목숨까지 앗아갔다
    . 나는 아버지가 없었고
    어머니만이 내 전부였다고 말했습니다.

  • 그렇지만 그들이 모술로 나를 데려가서 강간했을 때 어머니도 형제들도 더는 떠오르지 않았다. 왜냐면 그들이 여성들에게 한 짓들은
    죽이는 것보다 더 끔찍했기 때문이다고 당시의 비참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 무라드는
    지난 1년 하고도 반이 넘도록 그들은 9살 정도로 어린 소녀들까지 성노예로 빌려주거나 팔고 있다,
    세계의
    무관심 속에서 우리는 매일 죽고 있다
    고도 탄식했습니다.
  •  지난 주 폭스뉴스에 따르면 포로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야지디
    여성들은
    복수를
    위한 전투부대

    만들어
    IS에 대항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출처: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IS 의 학대와 무관심 속에 매일 죽어가고 있는 주의 백성들 혹은 자녀될 야지디 종족의 여성들과 그 안에서 기도 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11:8)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시편 71:3)

     


    [기도문]


    주여
    참으로 말로 다 할 수 없이 참혹하고 악함이 극에 달한 저 원수의 극악들을 주께서 보시옵소서. 어느 곳 하나 주의 빛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저 IS 이슬람의 악한 영이 온통 사로 잡고
    있는 저 곳에서 고통 가운데
    , 피 눈물을 흘리며 죽기만을 바라는 영혼들을 바라보옵소서. 그들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원수가 그들이 주님을 만나기도 전에 죽음의 벼랑 가운데로 몰아가고 있는 이 통렬한 상황을 주여 제발 보시옵소서.


    주여,
    주는 주의 긍휼을 구하는 자들의 기도를 통하여,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며 할 수 없는
    일이 없다 말씀하신 하나님이시오니
    큰 고통 가운데 죽는 것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저 가련한 야지디 여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어 이제는 야지디 여인들의 숨을 바위가 되어 주시고 반석이 되어 주시고 요새가 되어
    주시옵소서


    [기도제목 1]  
    IS 이슬람의 악한 폭력의 영, 죽이는 영 그리고 음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살아있는게 지옥과도 같은 고통으로 야지디족 여성들에게 최악의 학대를 가함으로 그들이 죽음밖에 생각할 수 없도록 하여
    구원받을 주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야지디족 여성들의 육과 영을 철저히 파괴하려는 어둠의 악한 권세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확증하신 하나님의 사랑앞에 무너지고 떠나가 두 번 다시 이들의 털 끝 하나 해치지 못하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2]
    앞이 보이지 않는 이 깊은 어둠 속에서
    야지디 여성들이 꿈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환상을 보게 하시고 복음을 믿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무관심 속에 죽음만을 생각하고 있을 야지디 여성들에게 주님께서 찾아가시어 혼자가 아님을 알려주시사, 내가 너를 지키리니 두려워 하지 말라고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눈물을 닫아 주시며, 꿈속에서라도 주님을 만나 오늘 죽기로 마음먹었던 여인들의 마음을 돌이키시고
    다시금 소망을 얻게끔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